미국의 대학 졸업생을 중심한 대회 개최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미국의 대학 졸업생을 중심한 대회 개최 계획

그래서 4월에 중국 소련 미국의 대학교 졸업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1천6백 명을 교육하려고 했는데, 1천2백 명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4월에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그 대회를 해요. 이게 다 준비예요.

왜 이런 대회를 하느냐? 문총재의 심정적 사상권을 중심삼고 3국이 합하자는 거예요. 3국의 이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면 부시도 와서 얘기할 것이고, 소련의 고르바초프도 불러다가 얘기하게 할 거예요. 한국의 누구도 부르는 거예요. 한국은 내가 나타나면 그만이에요. 곽정환을 세워도 돼요. 이래서 3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엮으려고 생각한다구요.

때가 그렇기 때문에 안팎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대학가를 움직이는 거예요. 소련도 대학가를 잡으면 되고, 미국도 대학가를 잡으면 돼요. 지금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하버드 대학의 토니에게…. 서구사회에서 제일 유명한 신학자가 누구예요?「하비콥스입니다.」그 다음에 또 있잖아요, 우리와 가까운 사람?「미니언스입니다.」미니언스와 하비콥스가 쌍벽이에요. 이들이 전부 선생님 편이에요. 미니언스는 축복을 받았다구요. 하비콥스가 우리 토니를 불러다가 종교세계를 총합하고 통일하는 하나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와 달라고 부탁한 거예요. 자기가 잘 알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부탁한 거예요. 하비콥스가 토니한테 ‘당신이 주동해서 해라. 내가 전체를 엮을 것이다.’ 한 거예요. 거꾸로 돼 있어요. ‘네가 그 전체를 책임져라. 내가 후원할게.’ 해야 돼요.

세계 신학계의 정상에 서서 앞으로 총결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분파적인 종교, 분파적인 종단 시대에 세계 만민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통일적인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과 심정적인 전통을 남겨서 하나될 수 있는 종교가 나와야 된다, 토인비의 예언이라든가 예언서를 볼 때도 그렇고, 아시아의 레버런 문이 반대하는 세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를 가지고 종교권, 국가적인 원수까지 품을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으니 이 종교야말로 하나님이 끝날에 원하는 방향의 종교다, 그런 결론이 자연히 나와요.

그 일을 이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계적인 비판 대회를 하는 거예요. 거기에 학자로부터 공산권 신학자들, 가짜 신학자들, 별의별 잡된 녀석들이 와서 하나님에 대해서 토론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님은 인격적인 신이어야 된다, 지?정?의를 중심삼고, 진?선?미의 가치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으로 하나되어야 된다, 인간의 사상적인 문제나 실제 문제가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역사 전체의 종착점에서 일체화되어야 된다, 그것이 종교의 방향이요, 정치의 방향이다, 이렇게 총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하는 거예요.

예언가들이 끝날이 1999년이라고 했어요. 1999년이 지나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격암유록≫이라든가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나온 재림주의 내용이 들어맞아요. 그런 내용을 총괄적으로 해서 공개 국제회의를 하는 거예요.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와 마찬가지로 하는 거예요. 과학계 최고의 정상들이 모여서 사상적 가치관이 몰락하는 시대에 있어서 가치관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레버런 문 사상 외에는 없다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세계 학회에서 결정지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학연맹을 만들었어요.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할 일이 많아요. 내가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세계는 하나되어야 된다고 외친 거예요. 동서 문화의 격차가 있는 거예요. 하나는 정신적 문화, 하나는 물질적 문화예요. 이걸 무엇으로 동화하느냐? 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심정 문화권 창설로 말미암아 동서의 모든 격차를 없애는 거예요. 일족적 형제지우애의 세계가 돼야 남북의 빈부 격차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공식적인 결론으로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 세계까지 가야 된다구요. 시일이 없어요. 3년 4년 이내에 다 해치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문총재를 중심삼고 나라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라 하는 거예요. 유엔 총회에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손 드는 거예요. 문제없어요. 유엔을 나라의 본부로 삼아야 돼요. 유엔은 지금 미국의 것도 아니고 누구의 것도 아니에요. 붕 떠 있어요. 공중 잔치해요. 공중 잔치하는 공상권이에요. 공산권이 아니라 공상권 왕국이에요. 그것을 땅과 하늘에 연결시키기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거기에서 참부모 간판을 걸고, 참부모 생일을 기념하고 ‘참부모가 발전한 우리의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 8단계의 축하회를 중심삼고 유엔이 축하할 수 있는 전통으로 삼는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게 눈앞에 와 있다구요. 누구를 만나서 이런 얘기를 해도 그래야 된다고 다 그럴 수 있는 때에 와 있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의회에서 선생님에게 상을 준 것도 다 그것의 전주곡이에요. 1세기 역사에 있어서, 미국이 2세기밖에 더 됐어요? 2세기 역사인데 1세기 때는 싸움터가 돼서 형편없었잖아요? 1세기 이후에 미국에서 자유니 신앙이니 가정이니 봉사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그런 판국에 있어서 누가 들고 나오더라도, 한국에서 잘났다고 들고 나오더라도 안 된다구요. 내가 과거에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 멱살을 쥐고 들이 까려고 그래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저렇게 시위했기 때문에 대통령 뺨을 갈길 수도 있지.’ 하는 거예요. 선무공작(宣撫工作)이에요.

그래야 해가 중앙에 뜨더라도 동서 사방에 구름이 안 끼어요. 햇빛이 비추면 무엇이든지 빛을 받아서 난방 장치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돈을 안 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구름이 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