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하다가 못 하면 영계에 가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끝까지 하다가 못 하면 영계에 가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야

그래,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남북통일을 하면 세계 기준을 잡는 거예요. 세계는 이미 다 되어 있어요. 미국 대통령하고 한국 대통령을 백 퍼센트 하나 만들면 돼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만들고 한국 대통령을 만들어서 ‘이놈의 자식들, 하나되어라!’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천사장 국가와 아담 국가예요.

그걸 중심삼고 지금까지 노력해 나온 거라구요. 목적이 거기에 있어요. 언제든지 그런 면에서 전통을 세우고, 전통에 대해서 엇갈려서는 안 돼요. 전통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전부 상처를 입혔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무자비하게 뒤집어 박아야 돼요. 어미 아비든 무엇이든 뒤집어 박아서라도 그 원칙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알겠나, 유종관?「예.」

유종관도 딱 해 놓으면 자기가 주관해서 물고는 안 놓을 입이라구. 물고는 안 놓는데 선생님이 가르쳐 놓으면 늘그막에 성공하게 돼 있어. 왜? 이렇게 해봐. 이게 넓어. 말년에 잘되게 되어 있어. 그래서 데려다 쓰는 거야. 알겠나?「예.」선생님을 대신하라구. 얼마나 애달팠던가를 생각해 가지고….

같은 씨가 되지 않으면 나무가 살다가 중간에 죽어요. 끝까지 못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고 마음을 먹어야 돼요. 더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죽어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못 하는 것은 마음으로 저나라에 가서라도 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 땅에 대해 협조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대변혁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잘못된 것을 뜯어고쳐야 돼요. 뜯어고치는데 나라가 아직까지 없으니 뜯어고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놓고,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놓고 위로 갈 것, 아래로 갈 것을 뜯어고치면 불평을 못 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마음을 잡고 안 한다구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보류예요, 보류. 자, 읽으라구.

『이러한 세계의 인간들에게는 구원이 필요치 않고 메시아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세계에서 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선한 아들딸이기 때문입니다.』

「2장 4절 끝났습니다.」누가 기도하겠나? 문난영, 기도해 보라구. (문난영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