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위해 세계 유명 인사를 영입해 활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위해 세계 유명 인사를 영입해 활용해야

그래서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으면 내가 교섭시킬 거예요. 정 안 되면 미국 사람을 시킬 거예요. 그래서 곽정환한테 열두 사람을 잡아 쓰게 했어요. 고르바초프니 히스 수상이니 대처 수상이니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데려다 쓰는 거예요. 월급 주면 되는 거예요. 1년에 50만 달러씩 주면 열두 사람이면 6백만 달러밖에 더 돼요? 그건 내게 있으나 없으나예요.

그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무엇이든지 하라고 하면 중재하는 거예요. 참가정운동을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막 꿰찰 수 있어요.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비행기 좋은 것이 필요해요. 그 사람들 한 10여 명씩 데리고 다니면서 한 곳에 내려서 나발 불고 북 치고 하면 다 녹아나는 것 아니에요?

황선조, 알겠어?「예.」선생님이 그런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주동문한테 지시를 하고 왔어. 양창식에게 얘기하지 말고 선출하라고 말이야.

한 사람 앞에 1년에 30만 달러만 주면 누구든지 잡아다 쓰겠더라구요. 대통령 해먹던 사람이 제일 불쌍한 거예요. 어디 선술집에 가서 술도 못 먹어요. 신문 기자가 따라다니고 다 이렇기 때문에 말이에요. 나쁜 짓을 할 수도 없어요. 제일 외로운 사람이에요. 내가 데리고 다닌다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우리가 보안까지 책임질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비행기도 제일 좋은 비행기예요. 누가 얼씬이나 해요? 밤낮으로 지키고 있는데.

비행기도 그래서 산 거예요. 한때 써먹기 위해서 비행기 회사도 만드는 거예요. 내가 그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 않아요. 배를 타고 유람하는 거예요. 6대주를 갈 때도 배 타고 천천히 가는 거예요. 러브 보트(사랑의 유람선) 있잖아요? 그런 것을 타고 세계를 일주하면서 사는 거예요. 돈 많은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만, 나는 비행기를 팔아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쓰고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