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때려 몰면 하게 되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강제로 때려 몰면 하게 되어 있다

이번에 한 대회가 통일교회의 대회가 아니에요. 북한 난민대회로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참석한 사람은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라구요. 우리 선생님이니까 이런 마음을 갖고 있지, 남한의 일부 죽일 녀석들은 북한하고 통일하면 손해나니 싫다고 한다는 거예요. 우리만이 이러고 있는데, 우리 앞에 서겠느냐 안 서겠느냐 하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때려 몰면 몰리게 돼 있어요.

‘고향에 가고 싶어? 가서 울고 싶어? 울 수 있는 동지가 너희 고향에는 없으니 우리 남한 땅이 동지가 돼서 너희들이 하지 못한 것을 형님 자리에서, 아버지 자리에서 가르쳐 준다. 그 사상을 받아 가지고 반대되는 원수와 같은 그들을 위해야 된다. 북한에 가면 나누어 줘야 되는데, 원수와 같은 입장이지만 형님의 자리에서 위하는 자리에 있으니 통일이 되고도 남는다.’ 하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의 관이라구요. 알겠어, 전라도 골통들?「예.」

유종관이 승공연합하고 국민연합을 맡은 거예요. 이 사람은 조사국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청년연합하고 순결운동본부입니다.」전라도 패에게 제일 중요한 것을 맡겼어요. 황선조는 무엇을 맡고 있어요? 신문사를 맡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신문사는 북한 신문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전라도 패에게 맡겼어요. 맡겨 놓았더니 전부 뒤집어 가지고 앞잡이 신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나한테 전화까지 왔어요. 세상에 왜 그러냐, 누구를 망치려고 그러냐, 우리의 발을 자르고 손을 자르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경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황선조, 알겠어?「예.」

주동문은 함경도 사람이에요. 본래는 개성 사람이라구요. 함경도에서 태어났지요. 이제 <워싱턴 타임스>를 누가 손을 못 대요. <워싱턴 타임스>쯤 돼야 김정일을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어요. 판문점에 불러 가지고도 만날 수 있다구요. 정부가 못 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솔직히 잘 알라구요.

부시 대통령이 와서 주동문을 중심삼고 김정일을 만날 수 있어요. 김정일을 불러낼 수 있어요. 앞으로 부시 아들이 대통령이 되면…. 그것도 문제없다구요. 그 아버지가 지금 대통령이 될 자기 아들에게 문선생의 편지를 주면서 주동문과 절대 하나되라고 소개해 줬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때가 어떻다는 것을 짐작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이제 전부 회원으로 가입시켜요. 으레 참석한 사람은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사인을 받아 놓으라구요. 그 대신 회원이 됐으니 ‘모여라!’ 하면 모여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그렇게 되면 ‘아시아 3국 사람들이 회의하니 모여라!’ 해 가지고 책임자들을 마음대로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올 때는 비용이 얼마 드는데 내라고 하는 거예요. ‘아시아 사람들이 오니까 당신들이 내소.’ 하는 거예요. 내가 대주겠어요? 그러면 거지 새끼가 돼요.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그걸 하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