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위한 교육은 말씀 훈독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위한 교육은 말씀 훈독으로

그러니까 어차피 우리가 가야 할 고향이니, 조국광복을 위해서 빨리 이것을 손질해야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게 알고, 지금 내가 하라는 대로 빨리 하라구요. 알겠어요?「예.」공문을 내서 식구들을 동원해서 사인 받아 놓으라구요. 그래 놓고 서울까지 올 필요 없어요. 교역장이 교회에서 교육하는 거예요. 불러서 마음대로 교육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면 감동 받는 거예요. 기성교회 여자들은 6개월이면 다 녹아나요. 다 녹아난다구요. 그런데 왜 안 하겠어요? 여자들이 5천 명만 가입해도 기성교회는 녹아난다구요. 목사들에게 들이대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을 알고 있느냐? 문선생이 가르친 것이 원리고, 이런 책이 5백 권이 넘는데 몇 권을 읽어 봤느냐? 안 읽었어? 이 자식아! 그래 놓고 우리를 마귀로 만들어 놓았으니 지옥 가게 돼 있다!’ 하는 거예요. 김활란이니 모든 내용을 전부 발표해 버려요. 알겠어요?

황선조!「예.」자기가 해야 돼!「예.」전라도 패가 반대해서 쫓겨나더라도 발표해야 돼. 왜 어물어물하고 있어? 즉각 하라구. 여성연합! 정대화 갔나?「예, 여기 있습니다.」이놈의 간나, 지금까지 한 게 뭐야? 선두에 서라구.

그리고 교육하는 방법은 폼을 만들어서 가입서를 받고…. 사길자는 일본에 가서 교육하라고 내세웠는데, 지금까지 남자들이 때려잡았어요. 살랑살랑 말만 하지 배후에서 딴뚜(딴전) 해 나온 거예요. 훈독회 하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잘했으면 그것을 따라 하라구요.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다 같이 한 번 읽는 거예요. 열 번 읽어 골자를 중심삼아서 추려내면 강의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이상이라구요.

그랬으면 이렇게 안 돼요. 세계적으로 됐어요. 일본 같은 나라는 책만 주면 다 해결돼요. 20년도 넘었어요. 문총재가 재림주고 인류의 참부모라는 것을 발표하라고 했는데 안 했어요. 그것을 발표했으면 오늘날 이렇게 안 돼요. 책을 주면서 그런가 안 그런가 찾아보라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항하는 신문사하고 싸워서 모래 뿌리던 신문사를 파탄시킨 것을 잘했다고 하게 되면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 때에 있어서 때를 수습할 수 있는 재료를 맡겼으면 부딪쳐야 돼요.

이번에 <워싱턴 포스트>를 공격해서 항복 받았고, <뉴욕 타임스>도 공격해서 항복 받은 거예요. 적수가 아니에요. 적수를 무시하고 우리가 단독 공개토론회를 했어요. 그래서 브라질 대통령도 뻬챵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겠기 때문에 상장을 보내 준 거예요. 좋아서 준 게 아니에요. 내가 들이댄 거예요. ‘당신, 내가 좋아서 상장을 줬어, 할 수 없이 줬어? 어떤 거야?’ 물어 보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줬습니다.’ 하면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어요. 그래서는 좋지 않기 때문에 기다려요.

내가 어디를 못 찾아가요? 김대중의 집을 못 찾아가겠어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전부 찾아다녔어요. 안 만난 녀석이 없어요. 유명한 상원의원 하원의원, 장군들까지도 만난 거예요. 무섭기는 뭐가 무서워요? 주인 노릇을 하려면 찾아가서 정의를 가려 놓아야지요.

어제 대회 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은 문총재!’, 이것이 결정적이에요, 미결정적이에요?「결정적입니다.」닦아 치우는 거예요, 북한 패까지. ‘내 말 듣겠어?’ 한 거예요. 다 끝냈다구요. 봤지요?「예.」봤어요, 안 봤어요?「봤습니다!」가서 멱살을 잡고 싸우라구요. 문총재한테 공식 석상에 약속했는데도 지키지 않아 싸워서 코가 터지고 한대 맞았다, 고소 사건이 났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이 일을 끌고 나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렇지 않으면 문총재에게 신경 안 써서 흘러가요. 지금까지 한 것이 묻혀 버려요. 그럴까 봐서 내가 대회 끝나자마자 21개 대회를 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 대회 끝나자마자 여러분이 행동 개시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불러서 반지를 주면서 째깍 째깍 교육하는 거예요. 반지를 주기 전에 1차로 해라 이거예요. 전국적으로 빨리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당장 오늘 전화해서 폼을 만들어 줄 테니 이와 같이 해서 가입서에 사인을 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반지 값을 내라고 할까요, 말라고 할까요?「하사품입니다.」하사품인데 반지를 또 나눠 줄 테니까 3분의 1, 5분의 1이라도 헌금해라 이거예요. 또 자기가 반지 탈지 알아요? 얼마나 멋져요? 5분의 1을 내서 5배로 반지를 탈 수 있는데,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그건 자기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돈 받으라는 얘기는 안 해요. 그 대신 전화 통화하게 되면 ‘당신들이 찾아가소.’ 하는 거예요. 그래야 다 살지요. 알겠어요?「예.」

이제 내가 갈 시간이 가까워 온다구요. 아홉 시가 됐어요. 열 시까지 가야 되는데 할 것을 지시한 거예요. 알겠어요?「예.」통일천하! 통반격파로 모든 것이 완결되는 거예요. 자, 마치자구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