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주신 교본의 주체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주신 교본의 주체가 되라

여기에 왜 모였어요? 지금까지 그 말씀의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일치될 수 있는 자체 통일 조직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우리나라가 그런 입장에 설 수 있느냐?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에요.

이 사명을 감당 못 하게 될 때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통해 성립된 가정, 모든 것이 분산 해체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지옥밖에 남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엄숙한 과제를 놓고 우리는 단연코 결의해서 나서야 할 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그럴 수 있어요?「예.」그럴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려요.

이 책의 제목이 뭐예요? 뭐라고 써 있어?「남북통일전진대회 강연문입니다. (황선조 회장)」그 다음에는?「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의 교본입니다.」교본이 뭐예요? 모델, 모든 가르침의 모델이 중요한 거예요. 그 모델이 없으면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거예요. 공장에서 프레스를 중심삼고 모델, 형을 움직이는 대로 그 결과는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루 이틀 일하는 거기에 배가적인 결과가 나타나서 한반도를 넘고 세계 천주까지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 모델이 필요해요.

그러면 이 모델을 누가 만들었느냐? 이 모델을 누가 주창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참부모라는 분이 모델을, 금형을 만들어야 돼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금형을 만들어서 금형을 중심삼고 제작할 수 있는 프레스면 프레스, 운동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그 기계가 일상생활과 환경에 있어 공인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영원 불변이에요. 과거?현재?미래에 불변이에요.

모델이 뭐냐 하면 공식을 대신한 거예요. 공식이라는 것은 뭐냐? 한 가지 결과가 천 배, 만 배 가중되더라도 다 맞아떨어질 수 있는 것이 공식인데, 그러한 모델적 공식이 우리 자체 자체에 필요한 거예요. 그러한 모델적 공식이 나라면 나는 가정에 들어가면 가정에 절대 필요한 것이요, 종족권 내에도 절대 필요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하늘나라에도 절대 필요한 존재예요. 그것을 공식적인 모델이라고 해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예.」어떻게?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느냐? 말씀의 내용을, 사상을 그냥 그대로 전수받아야 돼요. 이것은 지금까지 역사상에 없던 사상 내용인데, 참부모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의 모든 정수의 내용을 밝힌,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그램과 마찬가지예요. 만년 만세의 어디든지 필요로 하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뽑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적 기반을, 실천할 수 있는 가정?국가?세계?천주의 기반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 서야만 모든 해방이 완결되느니라! 인간세계에서 만사 형통이요 만사 완성이기 때문에 아멘!「아멘!」그럴 수 있어요?「예.」

그런데 한 번 얘기해 가지고는 다 잊어버린다구요. 그래서 교본으로 만든 거예요. 교본을 알지요? 완전히 똘똘 외우고 외울 뿐만 아니라 실천궁행(實踐躬行)해서 그 교본의 주체가 되어야 돼요. 교본이 주체가 아니고 이 교본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