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준 대로 살지 않으면 가짜로서 날아가 버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가르쳐 준 대로 살지 않으면 가짜로서 날아가 버려

13년 전에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방대한 자원을 들여서 있는 정성을 다 했는데, 이 얼간이들이 선생님이 무엇을 얘기하는지 몰랐어요. 그때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정부의 정책 방향의 모든 기준을 밟아치우고 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너희들 하고픈 대로 다 해봐라 한 거예요. 이렇게 하고 저렇게 다 해봐도 속수무책이에요. 방법이 없어요.

요즘에도 잘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지 않는 패는 통일교 패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싸워요? 선생님 앞에 사랑 받겠다고 여기에 먼저 뛰쳐나와요, 사랑을 받고 싶으면 저 꼴래미에 가요? 물어 보잖아요?「뛰쳐나옵니다.」뛰쳐나와? (웃음)

주먹으로 닦달해 가지고 선두에 서서 ‘나 사랑해 주소!’ 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다 사랑 받게 해주고 뒤처리도 해주어야 돼요.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게 하고 밤에 배탈나서 야단하면 밤잠까지 안 자면서 담요를 덮어 주고 들어가 자겠다는 사람이 형님 중의 형님이요, 오빠 중의 오빠요, 누나 중의 누나요, 어머니 아버지 대신자라는 것을 틀림없이 교육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그렇게 살면 돼요. 왜 가르쳐 준 대로 안 살아요? 그것은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면 사람 취급 받아요, 못 취급 받아요. 날아가 버려요. 날아가 버리지 않으면 발길로 차서 내버려야 된다구요. 가짜들이 많다구요.

문총재는 진짜예요?「예.」어떻게 진짜예요? 여러분보다는 조금 다르지요? 조금 다르니만큼 진짜라구요. 여러분이 가짜라면 여러분보다 조금 나으니만큼 낫다고 하는 그만큼 진짜예요. 문총재가 백 퍼센트 진짜라고 나는 생각 안 해요. 그러니까 세계 어디를 가든지 나라는 사람을 존경하는 거예요. 10년 20년을 두고 보고더라도 그냥 그대로 가는 거예요. 가르친 대로 일방통행이에요. 돌아가지를 않아요.

여기에도 정치하고 바람 타고 물결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문총재는 그렇게 안 살았어요. 뜻을 따라 나오면서 일생을 사탄세계와 투쟁한 투쟁의 역사를 가려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일방통행이니 그대로 끌고 나왔어요. 왔다 갔다 하지를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