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위축돼 있었지만 이제 활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위축돼 있었지만 이제 활동을 해야

많은 사람 앞에서 뭘 먹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실례예요, 실례 아니에요? 물어 보잖아요? ‘똑똑한 선생님이 뭘 그렇게 먹노?’ 하겠지만,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이 결려서 먹어야 된다구요. 기침이 나면 할 수 없어요. 먹으면서도 얘기해야 할 입장이니 고달프기도 해요.

여기는 어디에서 왔어?「경기 북부 남양주에서 왔습니다.」통일교회 소속이 뭐야? 조사국이야?「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니다.」그러면 유종관을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그러면 문총재를 따라갈래?「여기에 온 것은 벌써 따라가는 것입니다.」따라가더라도 잘 따라가야 돼. 강물이 흐르더라도 똑바로 흘러가야 돼.「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이제부터 시작해야 돼. 지금까지 열심히 따라온다고 했지만 내가 믿지를 못했어. 주류가 아니고 가상 세력이야. 조금 갔다가 떨어지고 그 다음에 들어왔다 나갔다 해. 그런 게 섞여 가지고 주류로 갔을 때도 있었겠지.「1열로 따라왔습니다.」(웃음) 말이야 좋지.

어느 누구를 만나도 2열로 따라왔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더라구. 다 1열로 따라왔다고 하는데, 돌아다보면, 영계를 알아보면 조상으로부터 엉망진창이야.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 시시한 녀석이 있으면 ‘이 자식아, 너 이러면서 뭘 해먹겠다고 그래?’ 그래요. 그러는 뭐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못된 자식이 들어오면 한마디로 꺾어 놓는 거예요. 그게 협박이 아닙니다.

여기는 어디서 왔어?「여성연합 소속입니다.」통일교회 진짜 여자야, 어때? 축복받은 가정이야?「예.」몇 가정?「1800가정입니다.」

왜 여러분을 여기에 집합시켰는지 모르지요? 뭘 하려고 집합시켰어요? 여러분의 소원이 뭐예요? 이런 판국에, 선생님이 ‘제일 큰 체육관 21개, 안 쓰는 체육관을 다 얻어라! 일주일 이내에 채우자!’ 한 거예요. 일주일도 안 걸렸어요. 그런 능력이 있어요. 아시겠어요?「예.」어떻게? 문총재를 건 거예요. 문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연결된 것이 2천만이 넘어요. 2천만이 넘으니 한 가정에서 한 사람 이상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문총재가 다 죽은 줄 알았지만 저 밑창에 묻혀 가지고 싹이 터서 나오려니 10년 20년이 걸리는 거예요. 국제승공연합이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니 13년 동안 가만 내버려두었으니 다 죽어 갔어요. 흘러가 버린 것이 많아요. 남북통일이 어디 있고, 국민연합을 만들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던 문총재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다 죽은 줄 알았어요.

365일 가운데서 겨울절기는 석 달이에요. 겨울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온도가 너무 내려갈 때는 얼어죽어요. 그럴 때는 순이 나오다가 자라야 되겠어요, 스톱해야 되겠어요? 추우면 위축하지요? 그래서 모든 기관이 위축돼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