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이상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 이상이 되라

오늘 읽은 것도 20년 전에 말씀한 거예요. 원고를 쓴 것이 아니에요. 원고를 쓰려면 말을 80년 동안 해먹으니 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그거 다 필요 없어요. 내가 심각하고 생사의 기로에 서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싸움을 하던 시대에 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888쪽에 나온 것을 실은 거예요. 지금 한 얘기가 아니에요. 그때 그런 사상을 가지고 생사지권의 싸움에서 몰려 가지고 감옥에 갔어요. 그때를 하나님도 잊을 수 없고, 나도 잊을 수 없고, 거기에 협조한 영인들도 잊을 수 없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표준화, 평준화하는 거예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평준화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문총재가 한 것이 세계적으로….

내가 얼마만큼 유명한지 모를 거라구요. 미국의 조야가 주목하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가든지, 워싱턴에 가게 되면 고층건물의 회전의자에 앉아서 큰소리하던 녀석들이 ‘무슨 말씀을 했느냐?’ 하는 거예요. 문제가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어디 가든지 문제가 돼요.

브라질에 가게 되면 ‘1억 6천만의 큰 나라에 와서 무슨 놀음을 하느냐?’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게는 나라도 없어요.

허가도 안 내고 건물을 짓고 다리를 놓은 거예요. 주의 실세하고 약속을 한 거예요. 만나 가지고 ‘내가 이러 이러한 약속을 하고 싶은데 당신네 나라에도 좋은 거야.’ 하니까 ‘원하고 말고.’ ‘그럼 여기에 사인하고 메모 한 자 해줘.’ 했어요. 그래, 레버런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주가 증인이 되고 비서들이 증거를 해 가지고 법정에 서더라도 보호할 것이다 하는 내용으로 사인을 받은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여기 사람들은 머리들이 크니까…. 잘했나, 못했나?「용감하셨습니다.」에이, 용감이 뭐야? (웃음) 사내다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크니만큼 조그만 말도 그 이상으로 크게 믿고 세상을 뒤집어놓을 수 있어야, 하는 일이 땅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일이 되지, 이게 뭐야?

그러니까 남자치고는 멋진 남자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 멋진 남자의 전통을 이어받는다면 멋진 남자예요, 멋진 남자는 반대가 뭐예요? 비(非), 무(無), 불(不)이에요. 무 멋쟁이, 비 멋쟁이, 불 멋쟁이예요. 그렇게 반대말을 써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바쁘면 그렇게 써먹어요. 그거 다 알지요?

멋진 남자가 한 것을 실제로 하니까 그대로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되겠습니다.」선생님 이상 되라구요. 아버지는 아들딸이 아버지 이상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제자들이 훌륭하기를 바라고, 나랏님은 국민들이 왕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 이치이기 때문에 깨질 수 없는 진리예요. 거기에 따라간다 할 때는 여러분도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누구보다 낫지 않을 수 없다고 대답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거예요. 맞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