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운동에 일족이 동원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 운동에 일족이 동원되어야

남북이 통일되면 비로소 세계의 나라 앞에 주체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주체와 더불어 대상적 권한을 일시에 할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해 놓았어요. 알겠지요?「예.」그러니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행동하지 않으면 대가리를 까 버리고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면 뭐가 될 줄 알아요? 선생님이 이 모든 세계적 환경에 말려들어서 ‘내 말을 듣고 움직여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것을 생각해 봐서 듣고 싶으면 듣고 안 듣고 싶으면 안 들어도 돼요. 실천궁행(實踐躬行)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지요?「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기 때문에 나흘만에 집에서 하룻밤을 자는 거예요. 그래서 온 일족, 가정이 동원되어야 돼요. 그래, 1970년 이후에 또다시 한 번 동원하는데 여자를 동원한다고 그랬지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 대신자가 되어, 아담의 자리에 서서, 선생님 대신 동생의 자리에 서서 이들의 남편이 되어 비로소 하늘로 직행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예수의 해원성사를 하지 못하면 세계로 넘어갈 수 없다구요. 알겠지요?「예.」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원리가 그래요.

참부모를 선포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 형제 선포를 했지요? 여러분은 뭘 해야 된다구요? 식구 선포를 해야 돼요. 세 번째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의 일족까지 수습해 가지고 하늘나라로…. 3차인 식구 선포를 중심삼고 모범적으로 가정을 규합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형제권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닦아 주는 거예요. 문총재가 오빠고 형님이라는 말을 할 때 손 들고 환영하며 박수하는 것을 다 봤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남북통일은 하늘땅이 바라는 것이요, 여러분으로 말하면 일족 전부가 바라고 8천만이 바라는 것으로 천주적인 길을 열었는데 그런 말을 못 하겠어요? 싸움을 하고 무슨 사건이 벌어지더라도 법정투쟁을 하게 되면 무죄석방이 벌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그래도 그런 놀음을 못 하겠어요? 놀아먹던 과거의 습관성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나가라고 때려 몰아야 할 입장이에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의 사정을 알아야 돼요. 나이가 60이 되어도 손자를 안고 이렇게 살 수 없어요. 이런 모든 것을 잘 경험하고 실적 기반을 쌓고 미래의 전망을 눈앞에 직시하면서 손을 쓰지도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면 죽어야지요.

여러분이 불만 붙으면 에스겔 골짜기의 죽은 뼈가 부활하여 군대가 되듯이 국가가 부활하고 세계가 부활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대통령과 상?하원이 결재하면 하루 저녁에도 국가가 복귀돼요.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나라를 점령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은 환경까지도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제일의 기지가 남북통일이에요. 이것은 사상적으로 대치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소화할 능력이 없어요. 그런데 완전 소화의 깃발을 들게 되면 이것은 세계사적인 일이에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