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전선에 일체화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 전선에 일체화돼야

그런 의미에서 이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은 똘똘 뭉쳐서 남북통일 전선에 일체화되어야 돼요. 곽정환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상도 대표와 전라도 대표가 하나되라는 거예요. 전라도 대표가 많지요? 여기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도 출신,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요.「하나 둘 셋…… 서른셋입니다.」3분의 2가 돼요. 배 이상이 된다 그말이에요.

지난번에 일본에 간 열여섯 사람 가운데 전라도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되지요?「70퍼센트는 안 됩니다.」한국의 교구장들이 갔는데 한국 교구장이 거의 다 전라도 사람이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이 일본에 많이 갔는데 전라도 사람이고 제주도 사람이 많이 갔어요. 그거 알아요? 교포수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전라도, 알겠어요? 여러분이 아벨이에요. 아벨 전라도예요. 지금 현 정부는 가인이에요. 소화해야 돼요. 그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마사 피우고 전라도 시대가 왔다고 별의별 소문을 내면 아가리를 째 버려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전라도 패들?「예.」똑똑히 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요. 내리라구요.

자기들 책임 부서에 해당하지 않는 얘기를 했다가는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섭리노정에서 이제는 국가 기준의 정상을 넘어갈 때예요. 완전히 몸뚱이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옷이고 무엇이고 걸리면 안 돼요. 자숙해야 돼요. 자중 자숙을 완전히 해서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물려가서 죽어요. 함부로 하면 안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권력을 쥔 듯이 하고 있어!

선생님이 어디 이름이라도 하나를 가졌어요? 신문사 사장을 했어요, 어디 회사 사장을 했어요? 내가 무슨 회장을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돈을 대주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시중 들기나 하지 회장의 입장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어요. 회장의 입장에서 자기들 하는 일에 간섭하지 않았어요. 감사를 통해서 조사를 해 봤어요, 경리 관계에서 보고를 받아 봤어요? 맡겨 놓았더니 통일중공업을 망쳐 놓은 거예요. 곽정환이 김영삼을 소화 못 해서 수천억 원의 빚을 져 버렸어요. 그래서 곽정환이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을 다른 데에 보낼 수 없어요.

또 그리고 가정으로 볼 때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이 있는데, 야곱 가정으로 전체 대표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민족적으로 성별해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입장에서 가정적 승리 기반을 닦았다면 나라라든가 세계는 다 통일돼요. 가정적 승리 기반을 못 닦았으니 통일교회는 탕감을 통해서 가정적 승리 기반을 펴 나온 거예요.

곽정환은 그렇기 때문에 가정 문제가 세계적으로 끝날 때까지―제3 이스라엘권이 가정이라구요―인사 이동을 못 해요.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누가 대신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없어요. 황선조가 할 수 있어요? 곽정환의 심부름을 하면서 공문을 내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독자적인 면에서 자기 마음대로, 신문사의 임금도 자기 마음대로 올리고 내려요. 세상의 그런 망국의 집안이 어디 있어요? 인사 조치를 마음대로 했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