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위해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위해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왔다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가야 자기 자세를 갖춰서 대할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하는 것이 그냥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그 목표를 준비해 나왔기 때문에 때가 됐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해결할 수 있는 상대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 판도가 점점 제한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했으면 가정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판도를 어떻게 국가를 넘고 세계로 연결시키는 하느냐 문제가 벌어져요. 여기서 혁명적인 행동을 하는데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희생을 각오하고 나서야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우주적인 최후의 종착적 과제로 남아 삼고 있는 이 마당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생명도, 자신의 존재 환경도, 인연으로 연결된 국가 민족도 망각해 버려야 돼요. 모두 투입하고 영의 자리에서 이 길을 가겠다 하면 하늘이 자연히 환경을 만들어 줘요. 그런 주체 앞에는 환경이 자연히 조성된다는 거예요. 하늘이, 영계 전체가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자기들이 새로이 살 수 있는 출발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북통일이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생애를 바친 거예요. 이번 대회 할 때도 80세 노인이 무엇 때문에 나섰느냐 이거예요. 어려운 환경에서 누가 환영해요? 환영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 환영할 수 있는 결과가 되었다는 것은 이 세상에 남아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원한 세계에 남아질 수 있기 때문에 환경에 인연되는 거예요. 그 마음에 접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자기를 중심삼고 반성하고, 반성한 것이 공적인 기준으로서 기착될 수 있는 하나의 출발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새로운 방향이 설정되어 목적을 성사할 수 있는 환경이 개척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위해서는 살아야 돼요. 국가를 위하게 된다면 자기 가정이나 아들딸, 다 투입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북한을 살리기 위해서 미국에 있는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집도 팔았어요. 재산을 팔았어요. 몸이 미치지 못해 돈이 필요하면 재산을 팔아서도 위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한 개인과 종족과 민족?국가적 환경으로서 전달되게 된다면 그 환경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데에 새로운 창조의 출발 기지가 언제나 달려 있다는 거예요. 가정적 출발, 종족적 출발, 민족적 출발, 국가적 출발이에요. 그래야 단계적인 발전이 오고, 기반이 연결되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거예요. 미국에 갔으면 미국을 위해 주는 꼭대기에 서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을 넘어서 영계와, 세계를 넘어서 영계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필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 없어요. 공식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