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풍습은 영계의 풍습이 지상에 나타난 실제 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한국 풍습은 영계의 풍습이 지상에 나타난 실제 조건

『……한국의 모든 풍습은 유대민족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선생님이 영계를 알고 보니까 그 영계의 풍습과 많이 비슷했습니다. 아기를 낳을 때라든가, 시집 장가를 가는 것이라든가, 또는 생활태도라든가 하는 것을 보면 영계의 원리형과 같은 것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그리고 7수를 중심삼은 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아기를 낳은 후에는 3일 성별기간이 있고, 결혼 후에도 3일의 성별기간이 있고, 죽은 후에도 3일의 성별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것을 상당히 존중하는 역사적인 전통이 있습니다.』

장가가서 사흘을 지내요. 시집와서도 그래요. 남한에서는 그것을 못 보겠더라구요. 그런 법이 있어요?「여기에서는 하루만에 옵니다. 장가를 가면 처갓집에서 자고 그 다음 날에 돌아옵니다.」평안도에서는 장가가면 사흘 잔치를 해요. 사흘 후에야 자리를 걷는다구요. 시집와서도 그래요.「경상도도 그런 풍습이 있습니다.」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3수로 되어 있어요. 죽을 때도 그렇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도 그렇잖아요? 3일에서부터 일주일까지 지내고 나서야 매달았던 줄을 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영계의 풍습을 따라서 지상에 나타난 실제 조건들이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지상생활과 영계≫ 하권 끝까지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