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못 세우면 하나님의 이상적 천국과 관계 맺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못 세우면 하나님의 이상적 천국과 관계 맺을 수 없어

우리가 국민들을 교육하는 것은 뭐냐? 어두움 가운데 덮여 있던 것을, 절연되어 있는 것을 껍데기를 벗겨 놓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가는 길을 따라오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민족이 지금까지 반대하던 환경에 있던 것을 반드시 180도 돌려놓지 않고는 남북통일의 길은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적 관이에요. 추상적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심각해요. 놀음놀이가 심각하다구요.

역사적인 모든 탕감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을 실패한 예수시대를 중심삼고 영육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2천년 동안 피 흘려 나온 거예요. 그들이 국가 기준을 영적으로도 못 세웠어요. 재림해서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영적 기독교가 오시는 재림주 앞에 순리적인 입장에서 일체 되어야 하는데 일체가 못 됐다구요.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갈라졌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40년 광야노정을 가면서 영육을 일체화시킨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대치해서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조건적인 면에서 다 이루었어요. 선생님이 전부 다 이 길을 열어 놨다는 거예요. 그러나 실체적인 국가가 없어요. 국가가 있으면 다 산다는 거예요.

성자의 자리를 닦으면 충신과 효자의 자리는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국가 기준만 세우면 이 자리의 모든 전부는 관리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또 그 이후에는 탕감조건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사탄권이 전체를 국가 기준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해 줘야 사탄권과 천상권이 일체화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이론적이라구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밥을 먹고 살면서 그런 생각을 한시라도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잊어버리지 않고 정신을 통일해서 생각하는 것이 기대예요. 사회에 나가서 불쌍한 사람들을 볼 때, 다 형제고 자기 가정의 일원인데 저와 같은 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나라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체 국가와 세계를 넘어서 한 가정의 혈족의 심정을 가져서 그들을 선도해야 할 책임을 느끼면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넘어가야 할 가정들이라는 거예요.

형제를 위해 죽는 사람도 있고, 부모를 위해 죽는 사람도 있고, 자식을 위해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정의 혈족과 같은 것을 느껴서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지 않고는 국가 이하에 있는 사람들을 구할 수 없고, 국가 이상의 길이 열렸더라도 못 가요. 나라를 이겨 놓고야 세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나라 기준 뿌리를 완전히 뽑아 놓아야 물이 위에서부터 끝까지 흐른다는 거예요.

그것이 적당히 되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지금까지 전도하고 무엇을 했던 것과는 달라요. 말뚝 박았던 것을 뽑아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탕감해야 되는데 예수는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십자가에 돌아갔지만, 우리는 죽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해방받을 수 있는 자리예요. 그렇지요?「예.」

선생님이 가르친 전체를 중심삼고 미국이나 어디나, 세계 전부가 선생님을 점점 높이는 거예요. 점점 높인다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서 애국자니 무엇이니 하더라도 선생님을 능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는 조국광복을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 나라를 못 세우면 하늘땅, 영계까지도 구할 도리가 없는 거라구요. 또 나라를 못 세우면 그 나라에 있는 모든 전부도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적 천국과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빨리 대답해요! 있다, 없다?「없다.」「있다.」정신차려 가지고 듣지 못하고 있어요. 있다, 없다 가운데 어떤 거예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