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죽음이 필요하다

『…그것을 하나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쁜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기쁘다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머리도 없는, 그저 상식 밖의 패들입니다. 제일 슬픈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았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이 우주를 위해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서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심정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황선조 기도)

죽음이 필요하다구요. 죽음의 고개는 여러분이 풀어야 할 숙제예요. 만민공통의 숙제인데, 우리 통일교인들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는 실체대상이 되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이 발발되는 거예요. 시작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것을 누구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알면서 못 가는 사람은 중도에 미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가고 싶어도 못 가요.

미스터 윤은 언제 떠나요?「지금 가야 됩니다.」가서 열심히 해요. 북한의 일은 늦추지 말고 해요.「예.」박상권이 왔어요?「약속이 있어 참부모의 날에 온다고 했습니다.」참부모의 날에는 자녀들을 세간 내주어야 돼요. 자네들한테 집도 사주고 그래야 돼요. 그래야 임자들네들이 집을 살 수 있어요. 곽정환한테도 그런 것을 생각하라고 했어요. 이제는 자리잡아주어야 될 때가 왔어요. 자리를 못 잡으면 떠돌이가 되요. 지금까지는 떠돌이였지만 이제는 자리를 잡아주어야 돼요. 우리가 자리잡는 것보다도 북한이 자리잡는 것이 더 바쁘다는 거예요.

여기 둘은 약속한 대로 실천하라고 내가 권고하는 거예요.「예.」북한의 그 돈을 중간에 이체시킬 수 있는 놀음하지 말라구요. 매달 딱딱 갔다가 이체시키지 말고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쓸 수 있게끔 하라구요. 돈이 시급하면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요.「예, 알겠습니다.」그것 때문에 걱정하지 말아요. 지금 북한을 위해서 선생님이 귀중품을, 집을 팔아서 투입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좀 어때요?「마찬가지로 거동이 불편하고 말도 못합니다.」듣기는 다 들어요?「예, 의식은 있습니다. 다 들을 수 있습니다.」훈독회 해서 말씀을 읽어 줘요?「예.」쉬지 말고 말씀을 읽어 주어요.「예.」그게 자녀들이 제일 해야 할 일이에요. 영계에 가더라도 그 아들딸 앞에 그 일을 할 수 있게 강력한 유언을 남가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줄이 되어 끊을 수 없다구요. 후손을 통해서 복귀되니만큼 후손들이 그렇게 갈 수 있게 강력한 유언을 하게 되면 줄이 생기기 때문에 끊지 못하기 때문에 후손들이 기도해 주면 해줄수록 가까운 자리에서 둘이 합해 발전하는 거예요.

「참부모님을 염려하고 눈물로 기도까지 합니다.」내가 한 번 방문하려고 생각하지만 자기 일족을 내가 방문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세상 같으면 이해 못 할 말이지만 하늘의 법도는 그래요. 하늘이 볼 때 기준 높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방문도 안 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방문 안 하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그것을 이해시켜요.「예.」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가 그래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오늘부터 국회의원 선전해요?「오늘내일 등록합니다.」등록필 하면 선거운동할 것 아니에요? 오늘부터 스타트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절대 그 사람들을 믿고 의지해서 도와달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아요.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부탁해야 돼요. 찾아갈 필요도 없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그 사람들 집을 찾아가서 밤을 새워 가며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읽고 설명해 주는 거예요. 감동받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서 상대를 감동시켜 북한을 도울 수 있는 입장으로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있는 정성을 다 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다 한다면 하늘이 책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들 편안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극복하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집을 떠나 딴 데 가서 자라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높이기 위해서 그래야 돼요. 쉬지 말라는 거예요. (경배)

불란서에 갔던 여자는 교황하고 결혼한다고 했는데, 축복을 받았어요?「예.」교황하고 만나요?「예.」만나야 돼요. 축복이 그런 거예요. 영계나 육계나 통일적인 사랑의 힘이 작용하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 사람에게 명령해야 돼요. 나를 사랑하는 이상 그래야 돼요. 서양 사람인데, 한국 사람이 아닌데 기분이 괜찮아?「예.」엉뚱하게 교황하고 결혼했어요. 교황이 좋은 줄 알아요? 자, 마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