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원칙을 중심삼고는 불가능한 것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원칙을 중심삼고는 불가능한 것이 없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른 것이 뭐냐? 그들은 영계를 표준하고 믿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서 생활하려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중략)

영계에서는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 가지고 보고 싶다 하면 척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왔느냐?’ 하면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멀리서 왔느냐?’ 하면 몇억만 리에서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리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내 활동기지입니다.』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면 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참사랑의 하나님이 주체라면 참사랑의 대상은 동위적 입장에서 동거하고 동참하면서 주체의 모든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그냥 그대로 상대적 입장에서 전수 받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원칙으로 일체가 되는 거예요. 일체 된 그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게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참사랑은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저쪽에서 광선이 비치면 그냥 그대로 반사하는 거예요. 반사하는 데 소모가 없는 거예요. 아까 훈독한 내용대로 순금이라는 것은 로스가 없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랑으로 하나된다 할 때는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의 행동권 안의 모든 걸 재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세계 이외의 세계까지도 내가 이상권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확대하는데 전체가 중심과 통하지 않고도, 관계가 필요 없이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씀을 믿지 못하겠으면 상헌 씨의 책을 읽어 보라구요. 그게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보라구요. 그 원칙으로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핑계를 못 대요. 입을 열어서 변명할 수 없는 거예요. ‘아이구, 나한데 왜 그럽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은 영적 과정을 통하지 않았어요. 타락한 세계를 부정하는 과정을 통하지 않고 그런 의식구조를 가져서는 타락한 속성이 뿌리가 되어 있고 거기에 줄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 기준에서 평가하고 생각하는 것은 깊은 영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자,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