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만 가지면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만 가지면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어

『……영계에는 없는 것이 없어서 그리울 것이 없지만, 가장 그리운 것이 있다면 참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람을 양육하기 위해 공을 들인 그 공신은 천상세계에서 당연히 영광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이 하는 일을 대신했기 때문에 그 기준이 세계적 기준을 대해서 하나의 모델 기준이 되면 전체와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일은 인류 구원이에요. 인류를 구원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큰 나무라면 한 나무의 가지는 큰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우리도 그렇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 찾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잃어버린 인류를 찾는 거예요.

그러니 동서양 어디를 가든지 사람을 사랑하는 관계를 남겨야 돼요.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연을 사랑하지 못해요. 또 자연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을 좋아할 수 없어요. 그게 하나님의 일이에요. 사람과 더불어 자연을 좋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람이 사는 거예요. 좋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는 데는 사랑과 더불어 사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영계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집니다. 이 빛은 오색찬란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빛 가운데는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하나님이 빛으로 나타납니다. 다이아몬드의 오색가지 빛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나타나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것을 느끼면 느낄수록 좋지만 위험하다는 거예요. 근본이기 때문에, 근본과 원인이 교차되는 그러한 힘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대하게 되면 그런 빛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상대가 되어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대상적 기쁨을 느끼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볼 때 기쁨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오색가지 찬란한 다이아몬드 빛, 세상에서 가장 귀한 빛으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두 빛이 합하면 무엇이 되느냐? 태양과 같이 되는 거예요. 영원히 온 우주가 좋아할 수 있는 생명의 요소가 될 수 있는 빛으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태양 빛이 생명의 요소지요?「예.」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면 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계의 내용을 중심삼고 방대하고 복잡하게 얘기해 줬는데,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가르쳐 주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지상에서 편안하게 살 것 같아요? 편안하게 살 수 없어요. 고달파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하나님이 잃어버린 민족을 찾는 거예요. 이 민족 가운데는 종족이 있고, 종족 가운데는 가정이 있고, 가정 가운데는 식구가 있어요. 그것을 전부 하나님이 가는 수평선상에 끌어올려야 돼요. 수평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으로 커 가거든. 여기 수평은 중앙선을 말해요. 가정시대에 있는 개인, 종족시대에 있는 개인으로 커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전체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점과 점이 크면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이 아니고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본성적인 마음, 동기적인 마음, 결과와 방향성이 일치되는 거예요. 딱 하나되는 거예요. 그 참사랑만 가지면 어떠한 존재든지 참사랑의 방향성과 목적에 하나되기 때문에 재까닥 재까닥 전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작은 것은 전부 자기를 따라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높은 것에 대해서 희생하고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적인 주류가 되는 거예요. 이걸 이루어 무한한 세계에서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이걸 딱 하면 이것은 중심이에요. 자, 읽으라구. 얼마나 남았나?「4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게 3장이야, 4장이야?「3장인데, 그 다음에 ≪지상생활과 영계≫ 하권으로 들어갑니다.」그래? 그럼 빨리 끝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