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가정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좋아하지만, 그게 아니에요! 축복한 가정을 대표해서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여기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어요, 앞으로. 훈독회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가정이 훈독회를 해야 돼요. 앞으로 방송을 통해서 몇 시 몇 분에 훈독한다고 하면 어린애까지 하늘나라와 더불어 같이 모실 때 영계에 본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영계에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지상의 훈독회예요.

훈독회를 지금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아버님입니다.」내용을 다 알아듣고 정신차려 가지고 듣는 사람이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이에요? 벌써 까닥 잘못 읽으면 알아요. 영적인 기준의 파동이 달라져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다 읽고 원리를 다 안다는 패들이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천 번 만 번 사탄의 밥이 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지금도. 알겠어요?「예.」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신차리라구요. 정신차리라고 후려갈겼다고 그걸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건 불경(不敬) 중에 이중 불경, 삼중 불경, 입체적 불경이라는 거예요. 이 한 점이 중앙을 중심삼고 360도의 불경이 된다는 거예요. 전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그런 불경스런 마음을 가지면 그 책임자의 자리에서 후퇴해 버려야 돼요. 마음이 편안치 않으면 후퇴해 버려야 된다구요. ‘내 환경에서는 내가 옳다. 두고 보자!’ 이런 패들은 아예 후퇴해 버려야 돼요. 안 하다가는 자기 집에 사고가 나요. 탕감이 온다는 거예요. 자기 자리를 떠난 것을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를 대신해서 계승할 수 있어 가지고 성과를 못 내게 될 때는 탕감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이 있으면 양심적으로 그 자리를 떠나야 된다구요. 세상에서는 그러려고 안 하지요? 어떤 장관 자리에 있으면 영원히 해먹겠다고 하고, 국회의원을 영원히 해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라의 공적인 자리에서 녹을 먹으면서 나라를 파먹는 구더기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국가 재산을 파먹는 거예요. 국가 재산을 약취하는 범죄자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하고 지금 관계 있다는 것이 여러분 일족 위에서의 관계이지, 여러분 개인과의 관계가 아니에요. 남북통일을 한 위에서의 관계이지, 축복받은 몇 가정과의 관계가 아니라구요. 그 가정은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예.」그것이 원리적 관에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사생결단을 하고 나간 거예요. 수많은 역사를 선생님 일생에 맡아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심각해요. 웃으며 넘을 수 없어요. 눈물이 아니면 못 넘어요. 에덴에서 쫓겨나던 탕감의 고개, 개인부터의 8단계 고개를 눈물 없이는 못 넘어요. 점점 큰 비통한 사실을 겪어야 돼요. 그것을 공짜로 먹겠어요? 소화가 안 돼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편안히 해서 생각 없이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교회가 잘 되면 좋다고 하고…. 통일교회는 없어져요. 통일 천지가 벌어지면 통일 국가가 없어져요. 통일 세계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 세계까지 연계된 법령 제재가 있어요.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하는 제재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모든 법에 해당 안 되는 거예요. 참사랑과 연결된 모든 것은 법이 제재를 못 해요. 그러면 위하겠다는 사람은 법이 제재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법이 없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40주년 성혼기념일까지 한국에서 지내려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아무리 봐도 내가 이런 체제를 만들어 놓고 가야 책임을 한다고 보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세계적 환경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외적인 세계무대의 인연을 주변 국가와 어떻게 엮느냐 해서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내 자신은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