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국가적 메시아 책임을 못 하면 참부모에게 한을 남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종족적?국가적 메시아 책임을 못 하면 참부모에게 한을 남겨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일본 사람도, 한국 사람도, 미국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냐? 영생의 관념에는 일체화시키려고 하는 주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써 모든 지상적인 표준, 영원의 표준을 삼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너무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과 비교해 보면 틀린 것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면 이 말씀이 앞에 설 것이고, 상헌 씨가 가르쳐 준 말씀이 뒤에 서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과 같아요, 안 같아요?「같습니다.」아까 50세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50대에 말씀한 거예요. 30년 전에 말씀한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도 나와요.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에 파급해 나가야 돼요, 혈통적 기준을 가지고. 싸워서 갈라진 모든 것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돼요.

국가적 메시아로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싸움이 동기가 되어 갈라졌기 때문에 사랑하고 화합하는 동기의 연결을 개인에서부터 국가까지 해야 됩니다. 그러면 국가가 해방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세계가 되어 앞으로 나라가 하나되면 한꺼번에 열 나라라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간다는 거예요. 문제는 가정을 중심삼은 개인이 국가적 기준까지 설자리가 완성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하는 거예요. 이 문제가 인간들이 노력해 할 분량이에요.

하나님의 전체적인 때가 와서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게 될 때, 거기에 탈락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국가적 메시아를 배치해 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선생님의 책임으로 배치해 주는 거예요. 그것을 하고 못 하는 것은 자기들의 책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국가적 메시아라든가 종족적 메시아가 책임을 못 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타락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한과 인류의 한을 남긴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적 한과 선생님의 한을 남긴다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구체적으로 하나의 표준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