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연결된 내 개인이 완성돼야 하나님의 사랑권에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우주와 연결된 내 개인이 완성돼야 하나님의 사랑권에 들어가

『……그 다음에는 활동이 뭐냐? 실체를 입는 것입니다. 실체를 이루어야 할 텐데, 실체를 입는 행동을 하지 못할 때는 실체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판에는 말씀 심판이 있고, 실체 심판이 있고, 심정 심판이 있습니다. 3대 심판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면, 창조하면서 ‘이렇게 되어라!’ 하면 그냥 돼야 돼요. 실체가 나타나야 된다구요. 그 실체가 나타난 것은 뭘 하기 위한 것이냐? 사랑을 이루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실체를 자기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랑을 받아 가지고 플러스할 수 있는 그 실체가 하나님 앞에 돌려줌으로써 큰 사랑이 돌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큰 것이 돌아오면 더 큰 것을 보태주기 때문에 영원을 중심삼고 점점점 커 가고 발전한다는 거예요.

『먼저 원리 말씀의 심판을 하고, 다음에는 실체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여러분이 다 알아야 돼요. 알고 그 실체가 돼 있느냐, 나와 더불어 무슨 관계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백 퍼센트에서 50퍼센트만 맞게 되면 50퍼센트 기준이 미숙이에요. 미숙한 자리에서 영계에 가게 되면 미숙한 자리를 지상과 같이 이룰 수 없어요. 수많은 세월을 통해야 돼요.

여러분이 탕감 받는다는 것은 뭐냐? 여러분 자체에 수많은 선조들의 세포가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4백조 개 이상의 세포에 핏줄을 통해서 옮겨져 가지고 여러분 자체까지도 다 있다는 거예요. 세포 하나 하나가 전부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살아 있는 그 모든 세포가 내 개체를 위한 세포들이 아니라는 거예요. 전체와 연결된 연체적인 세포이기 때문에 나 하나 자체가 결실하는 것이 영계에 간 선조들의 결실이 되는 거예요. 결실된 그 자체가 한 나무와 같은, 동위의 결실, 미래에 희망적인 결실이 된다는 거예요.

나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에요. 상하?좌우?전후 관계를 중심삼고 우주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조상들도 그런 입장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를 보게 되면 이것이 원형이라 하면 여기를 중심삼고 80, 혹은 50, 천만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서 머무는 곳이 달라져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참사랑의 인연을 못 가졌거든.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적 관계, 그 다음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관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 조상들이 전부 갈라져 있어요.

이것을 부모님이 와서 탕감했기 때문에 연결된 그 사실을 실체로 믿고, 그 사실을 사실로 믿고 자기가 여기에 모든 완성의 한 자체인 것을 공인시킬 수 있어야만,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심정 심판, 사랑 심판이 남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