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입장에서 환경을 만들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주체 입장에서 환경을 만들어 나왔다

선생님이 한국에서 지금 남북통일운동을 하는데 환경이 그럴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가 있어야 돼요. 주체를 중심삼고 국민이 하나되면 환경은 소화되는 거예요. 환경이 위한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은 자기보다 큰 것을 위해서, 아담을 위해서 먹힘을 당하는 거예요. 사랑에 흡수돼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환경이 흡수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에서 완전한 주체가 벌어지면 그 주체는 대상을 성립시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적 동위권이 반드시 갖춰질 수 있는 자리에서 플러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지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상대가 없으면 자기들이 존속할 수 있는 환경과 관계없고, 앞으로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 관계와 연결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언제나 이걸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활동할 때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식구가 적지만 모든 환경을 만들었어요. 통일교회를 기르는 놀음을 안 했다구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했던 거예요. 계몽운동이라든가 개척운동이라든가 이걸 하면서 나온 거예요. 그 환경 정비 가운데 주체가 돼 가지고 주체적 입장에서 그 환경이 형성되면 반드시 대상적 목적이 있어요.

가정을 찾기 위한 환경을 위해서 노력했으면 가정이 찾아지는 것이요, 국가를 찾기 위한 기준에서 노력하면 국가가 찾아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때를 알아야 돼요, 때. 일반 사람들은 그걸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