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있으면 상대는 하나되는 공식에 따라 발전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주체가 있으면 상대는 하나되는 공식에 따라 발전하게 돼 있어

이번에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한 것이 때에 맞는 놀음이에요, 때에 맞지 않는 놀음이에요?「때에 맞습니다.」거기에서 선생님이 주체가 되었는데 주체와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말씀이에요. 선생님이 말씀을 했으니 말씀을 중심삼고 상대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감동 받고 하나되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면 이 환경이 흡수되는 거예요.

마이너스가 자라기 위해서는 이 환경의 요소가 흡수되어야 합니다. 환경의 요소가 흡수됨으로 말미암아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환경 자체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점점점 커 감으로 말미암아 그 전체가 플러스되는 거예요.

국가적 환경은 이미 다 돼 있어요. 창조이상 가운데 자동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으로,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으로 커 가는 거예요. 민족적 환경에 자기 종족이 주체가 돼 있으면 다른 종족은 상대가 되어야 돼요.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 소모가 벌어지니 환경이 흡수돼야 되는 거예요.

흡수되는 데는 좋아서 흡수돼야지 강제가 아니에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발전 안 한 것이 이걸 몰랐기 때문이에요. 가만히 보면 말씀은 말씀대로 따로 있고, 말씀하는 자체가 말씀 앞에 마이너스 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플러스적 입장으로 말씀과 하나된 자리에서 환경 여건을 이룰 수 있는 본이 되면, 그곳에서 자동적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본을 따라서 환경이 확대되는 거예요. 사람들은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둘이 있게 될 때 좋고 나쁜 것을 대번에 분별하기 때문에 좋게 될 때는 좋은 것에 흡수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복귀 운동이 벌어져요. 이것이 공식적이라구요.

원리 말씀 따로, 자기들 생활 따로, 사랑 따로예요. 이것은 타락한 세계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이렇게 훈독회 할 때 훈독하는 말씀과 내가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빠요. 말씀을 듣고 나서 실천해야 돼요. 무엇을 내가 실천하느냐를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은 자기 개인을 완성시키기 위한 말씀이에요. 개인적 환경에서 완성, 가정적 환경에서 일체화, 이래서 상대권을 흡수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것이 완성돼야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환경도 마찬가지 공식이고, 국가적 환경도,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런 공식적인 논리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발전하기 때문에 그 원칙에 서 가지고 나가지 않고는 반드시 그 말씀의 실체가 안 돼요.

그 말씀의 실체가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권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상충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꺾이게 되는 거예요. 이게 공식이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