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본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환경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본이 되어야

『선생님이 무능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격으로 보더라도 누구한테 지지 않는 성격입니다. 선생님은 밟히는 걸 싫어하지만 밟히고 살아왔고, 반대 받는 것이 싫지만 반대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터전 위에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걸 확실히 아는 사람입니다.』

본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환경을 흡수하기 위해서 본이 돼야 된다구요. 이런 말씀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전부 반대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지요? 곽정환, 그게 사실이야?「예.」이것을 4년 동안, 사위기대, 4년 동안 계속해야 돼요. 재산을 탕진하더라도 해야 된다구요. 탕진하지 않아요. 말씀을 듣고 하나되는 사람들의 모든 재산이 여러분의 것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면 상대가 나에게 완전히 투입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마태복음 6장 31절부터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天父)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한 거예요. 나라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사랑의 세계를 이루자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고향에 가 살더라도 그 환경이 불신의 환경이면 안 돼요. 소화해야 돼요. 그러니까 반드시 본이 돼야 된다구요. 본이 돼 가지고 자동적으로 감동되는 데 있어서 비로소, 감동됐다고 해서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주체와 대상이 커 가므로 환경이 흡수되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던 사람들도 마음이 끌려들어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16세의 본성의 기준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전기는 플러스를 중심삼고 마이너스가 통하는데 절연체, 방해될 수 있는 것을 마이너스가 다 제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책임자가 좋다. 우리 아들딸보다 좋고, 우리 남편보다도 좋고, 동네 누구보다도 좋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도와줘야 되겠다!’ 해야 돼요. 흡수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돼야 발전하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 제멋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구요.

동네면 동네의 사는 전체 사람들 앞에 내가 본이 되어 동네 사람들이 ‘저 사람을 따라가고 싶다!’ 해야 돼요. 그렇게 1년, 2년, 3년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환경이 흡수되어야 주체가 발전하기 때문에 이 공식적인 원리를 중심삼고 상대적인 입장에 있던 사람들이 비로소 희생하려고 하고. 봉사하려고 하고, 투입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커지지 않아요. 발전이 없는 거예요. 커지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발전을 안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도 환경을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사랑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 환경 요건은, 만물은 보다 사랑하는 주체 앞에 흡수돼야 돼요. 그렇게 되면 가정권을 희생하고 전부 희생하더라도 나아가려고 해요.

통일교회 역사에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 선생님하고 관계를 맺게 된다면 말씀을 중심삼고 행동할 때 자기 아들딸이 문제 아니고, 남편이 문제 아니고, 일족이 문제 아니에요. 다 버리고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 넘어선 환경에 그를 주체로 해서 배후에 가정이 달라붙으면 전부가 부활하는 거예요. 환경이 주체 되는 통일교회의 치리를 받고,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플러스와 같이 돼 가지고 교회면 교회를 중심삼고 나라를 환경으로 해서 나라의 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의 신앙생활은 보이지 않는 것을 실체로 보여 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실체가 하나되어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면, 반드시 거기에는 하나님이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사랑권이 성립돼요. 이것은 공식이라구요. 그것을 떠나면 어디 가서 뭘 한다 해도 가다가 끊기는 거예요.

이것이 발전 원칙이 돼 있기 때문에 공식의 규격에 맞아 가지고 하나되는 것은 영원히 그 공식이 활용될 수 있는 한, 한계가 있을 때까지 치워 버릴 수 없는 거예요. 그 한계권까지 발전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일생이 그런 거예요. 그 환경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위해 주고 수습하는 거예요. 창조원리가 그렇잖아요? 위하는 입장에서 창조한 거예요. 자, 읽으라구.

『……우리는 나라가 있어야 합니다. 나라가 있지만 우리가 가는 나라는 다른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공인 받은 시민권을 새로이 받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뭘 해야 되느냐? 여러분은 입적을 못 했어요. 지상에서 완성하려면 하늘나라에 입적을 해야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의 사랑을 받고 산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나라가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나라가 절대 필요해요. 알겠어요?「예.」읽어요.

『공인 받은 시민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사탄이 동서남북을 통해서도, 과거?현재?미래를 통해서도 참소할래야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3절까지만 하고 끝내자구요. (제2장 제3절 ‘영계 입적(入籍)’까지 훈독) (황선조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