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훈독하고 시험 치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훈독하고 시험 치르라

자, 읽으라구요. 얼마나 남았나?「2장 8페이지 남았습니다.」8페이지 읽자구요.

『또 약으로 사람을 죽인 자는 자신이 피를 토하며 쓰러져 있고, 도끼나 낫으로 사람을 죽인 자는 그 연장이 본인의 가슴에 그냥 꽂혀 있다. 영인들 중에는 지상에서의 자신의 삶의 모습을 숨기려고 노력하지만, 노력한다고 숨겨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또 영인들은 지상생활을 청산하려고 하지만 그것도 또한 마음대로 안 된다. 많은 영인들은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려고 애쓰지만 그것 또한 원하는 대로 안 된다. 영인들은 지상을 그리워하며 지은 죄를 벗기 위하여 별난 짓을 다 한다 해도 한번 입력된 것은 지워지지 않는다. 영인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지상에서 죄지은 행동을 감추거나 지우기를 원하고, 남에게 보이는 것을 창피해 하는 것이 공통적인 행동이지만 그것을 지우고 감추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까지도 눈에 보이니까 더욱 처참하다. 영인들은 어떻게 협조하는가.』

전부 다 세계적으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시험 치라구요. 원리 말씀 시험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본연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이 전부 다 이 지상생활을 살아 나가는데 있어서 주저할 때가 있어요. 이것을 할 것이냐 할 때 전부 다 이걸 참조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어디 권내에 속할 것인가를 대번에 알아요. 환하게 알기 때문에 물어볼 생각과 더불어 착착착 갈라 나갈 수 있어요. 그걸 답보하던가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면 안 돼요.

상헌 씨가 책임이 있어요. 함부로 거짓말을 했다가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옥살박살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신앙, 절대 뭐예요?「사랑.」뭐예요, 그 다음엔?「절대복종입니다.」마찬가지예요.

지금까지 뭐 이러고 저러고 한 말, 어떻고어떻고 한 것 전부 다…. 청평에서도 그래요. 그걸 누가 인정해요? 선생님이 인정하는 거예요. 곽정환이 들어가게 되면 이 책을 전부 다 수련시키라고 그래.「예.」자, 읽어요.

『그런데 그것을 전연 알지 못하면 계속 사고가 나고 죽고 또 사건이 터지면서 문제가 많아진다. 그러므로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크고 작은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가정은 틀림없이 조상에게 복잡한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하며 기도를 통하여 신앙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때 심령기준이 얕은 점술장이가 해결하면 영계에 있는 영인은 잠시 위로를 받을 뿐, 자기의 고통에 대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에 그걸 다 집어넣은 거라구요.《참부모》하고 《지상생활과 영계》1, 2권하고 그 다음에 영계에서 보낸 상헌 씨 편지하고 말이에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여기서 이젠 전통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집어넣은 거예요. 그건 전부 다 여러분이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훤히 알아야 돼요.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것이 틀어지면 안 돼요. 만약에 틀어지더라도 그 이상 만들 수 있어요. 그 이상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이상 믿으라는 거예요. 그 백배 천배 못 믿을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걸 의심하면 따라지가 돼 버려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