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강하다는 것은 큰 원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개성이 강하다는 것은 큰 원수

그렇기 때문에 개성이 강하다는 것은 큰 원수예요. 남편을 대해 가지고 그 남편이 대하는 대로 대하겠다 하는데,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여자는 반드시 남자를 따라가게 돼 있어요. 외적인 면, 모든 360도를 전부 다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남자가 그 360도를 돌아가야지, 여자가 앞서서 360도를 못 가요. 돌아가는 데는 남자 플러스가 앞으로 해 가지고 여자는 그림자같이 따라가게 되어 있지, 여자가 앞서면 파괴가 벌어져요. 가정의 불화가 그런 거라구요. 전부 다 자기 개성이 강해서 그래요. 뭐 당신이 그렇게 하니까, 남편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은 파괴예요, 영원한 파괴예요.

저나라에 가면 자기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구요. 도리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하는 거예요. 절대 위할 수 있는 자리를 누가 취해야 되느냐? 절대 위할 수 있는 뿌리는 하나님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위할 수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 중심삼고, 그것이 종적인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남자 여자는 그 종적 기준 앞에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되려면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되는 법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위할 수 있는, 영원히 위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이어야 돼요. ‘아이구, 오늘 몇 년 동안 당신을 위했으니 당신은 나를 위하라’ 그러면 가다 막혀요. 이게 이렇게 주고받아 하나되게 되면 수직 자체가 하나된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종적인 것을 못 가지면, 없어지면 횡적인 것도 없어진다구요.

그래, 하나님은 원하면 인간 사랑하는 거기에, 영점 기준 앞에…. 영점 되는 곳이 핵이 되는 거예요, 핵. 핵이 생겨요. 그 핵 중심삼고, 핵은 뼈와 같아요. 뼈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어야만 그것이 영계에 가나 지상에 가나 변치 않아요. 핵을 중심삼고 하나의 실체권을, 가정권을 이룬 것이 지상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인 동시에 영계에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중심삼고 뭐 대접받고 위함을 받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거라구요.

더구나 여자들이 타락을 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것이 강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자기 것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받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사랑을 해주는 사랑을 따라가 가지고 자기가 상대적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위하겠다는 마음이 타락한 여자들은 없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가정의 문제, 제일 문제가 그거라구요. 문제 되면 일족의 화예요. 가문의 화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랑이상이 연결되는 가문 앞에 설 수 없어요. 가정적으로 돌아서는 거예요. 아무리 지상에 살았더라도 전부 다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남편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붙들고 전체 혈족이 하나되어서 구해줄 수 있는 마음 자체를 갖기 위해서는 언제나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영의 플러스적 그런 권에…. (녹음이 잠시 끊김) 플러스가 되어 있으니 반발이에요. 이건 반발이라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자들.

그렇게 산 사람은 아들딸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차라리 하늘이 아기 같은 걸 안 준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도리어 방해가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