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차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의 차이

언제나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취하게 되면, 위하는 존재가 전부 다 지배하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뭐냐 하면 여자라는 것은 동서남북 사방을 맞출 수 없어요. 남자와 달라요. 남자는 3면을 맞출 수 있지만 여자들은 1면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하나가 결심하던 모든 것이 탈락되면 나중에는 죽을 길밖에 없어요. 남자와 같이 3면을 대해야 되는 거라구요, 3면. 3면을 대하지 못하는 거예요.

뒤에는 여자가 서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남자의 반대예요. 남자는 높은 것을 바라는데, 여자는 높은 것을 바라지 않고 자기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위하려고 한다구요. 3면을 품고 나갈 수 있는 남편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점령해 나가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하나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 중에 남자보다도 여자가 많아요. 한번 다 결심하면 생명을 걸고 나가다가 흐트러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반드시 중앙을 중심삼고 좌우가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성상과 형상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중심삼아 자녀가 있어야 돼요. 아들딸이 있던 마찬가지로, 그것은 중심적인 플러스, 하늘 앞에 종적인 존재(중앙)는 반드시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고, 상하가 다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상대밖에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가정파탄 되면 다 걸린다는 거예요.

또, 여자들이 남자들이 가는 길을 좋아하지 않아요. 80퍼센트, 70퍼센트는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것은 30퍼센트밖에 안 돼요. 백에 30퍼센트밖에 못 맞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아들딸이 있는 거예요, 아들딸. 아들딸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건 누구의 열매냐? 자기 열매가 아니에요. 아버지의 열매라고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지지 않아요. 그 아기들이 자기 아기라고 그러지요?

미국 같은 데 이혼하게 되면 전부 다 어머니도 자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아버지의 아들딸이에요. 여자는 아무것도 없어요. 밭이에요. 아들딸을 품음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남자로 말미암아 받은 아들딸을 어머니가 대신 키워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들딸 못 낳으면 탈락자가 돼요. 그런 원리 원칙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를 보고 결혼하겠다면 내가 절대 위할 수 있는 상대가 됐느냐 이거예요. 없으면 그걸 개척해야 돼요.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구요. 남자의 말을 여자가 들어야 되느냐, 안 들어야 되느냐? 그 남자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의 일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구를 위해서 일하느냐? 자기를 위해서 있는 남자가 아니에요. 앞으로 가정을 위한 남자요, 나라를 위한 남자예요. 여자는 그런 생각을 못 해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공적인 일을 한다면 여자는 그 나라님과 같이, 자기 아버지같이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가정에 환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