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 대사관을 점령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유엔과 대사관을 점령하라

『이것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가셔서 해야할 수고를 내가 덜어드리는 길임을 명심하고 우리는 육체를 가진 자로서 지상 생활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내 조상들의 구원을 위하여 내가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며 영계에서 본 영인들에게도 특사의 길이 되는 것이다.』

오늘부터 곽정환이는 뉴욕에서 워싱턴에 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유엔을 공작하고 대사관을 공작해야 돼요. 대사관을 다 점령해야 돼요.

주동문!「예.」12명을 어떻게든지 택해 쓰자고 내가 지시했지?「예.」미국에 영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말이에요. 그거 계획해요. 워싱턴에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외교 루트를 다 짜놓아야 돼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대사관에 지시하면 대사관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각 대사관에 어디든 있어야 돼요. 185개국에 한 사람씩 전부 다 각 나라 사람들이 들어와 있어요. 그 국가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 가지고 대사관 요원으로 품어 외교할 수 있는 터전을…. (녹음이 잠시 끊김,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리포터의 질문, 영계인과 지상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영계의 좋은 위치에 있는 아무 어려움이 없는 영인도 지상인의 도움이나 혜택이나 기도가 필요합니까? 인간은 영과 육이라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육체를 잃은 자는 영계에서, 육체를 가진 자는 지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지상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은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혈통이란 인연 때문에 좋은 것에 신호를 보내기도 하고 나쁜 것에 보내기도 한다. 지상인은 이것을 원리적으로 잘 분별해야 하며 영인들은 지상인들이 혼란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 혈통의 문제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야 바른 삶이 되는 것이다.

지상인은 체를 가졌으나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영인들은 체를 잃었지만 자기의 처소에서는 자유스럽다. 자유스러움의 정도는 영계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 지상인은 체를 가졌지만 모든 것이 한정된 생활이다. 그러나 영인들은 체는 없지만 무한의 세계에서 활동한다.』

영계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14대 전부 다 이제 해원성사 다 했지요?「예.」축복을 다 해줬지요? 불러다가 전부 다 어디 어디 가는데 앞장세워 가지고 데리고 다녀야 돼요. 자, 읽으라구요. (이후 훈독 계속.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