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서 4개국 가정이 서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한 집에서 4개국 가정이 서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어야

『……심정적인 일치를 기반으로 해서 하늘의 혈통을 받아 하나님을 뿌리로 하는 나무의 하나의 가지가 되고 잎이 되고, 하나님의 대신 실체가 되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지상에 세워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복귀의 역사가 추진되어 나간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식당 하나를 중심삼고 네 집을 지으라고 했어요. 콘도미니엄 시스템이에요. 앞으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이 원수 나라 사람들이 한 집에서 형제 중의 형제로 사랑하며 사는 거예요. 부모님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기 위해서 그렇게 사랑하며 사는 거예요.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위하는 거예요. 부모를 위하는 대신 형제를 부모 이상 위하라는 거예요.

이 4개국의 가정들이 여기에 집결해서 한 집에서 생활하는데, 그 아들딸들이 흑인 백인이 문제가 아니에요. 연령적으로 형제를 사랑하고 살 수 있는 훈련이 안 되어 있어요. 3년 동안 가정적인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초 성지, 여기에서 그것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 양준수?「예.」팔자가 사납구만. 일을 많이 해야 돼. 임자 여편네를 가정을 순회할 수 있는 방망이로 만들려고 그래. 알겠어?「예.」그 대신 여편네를 존중해야 돼.

이번의 인사조치는 두 가정에 본(本)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가정 가운데에서 여편네가 권한을 가져야 돼요. 대담하고 뜻이라면 생사 결단하고 날아갈 수 있는 결의를 할 수 있는 이런 사람, 그런 여자들이 필요해요. 어머니 대신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인사조치 하려고 그래요.

부인들과 하나되어 누가 뜻 가운데에서 열심히 움직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남자보다도 열심히 움직여야 돼요. 어머니를 내세우잖아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내세워요, 안 내세워요?「내세우십니다.」그게 가는 길이에요. 세상 같으면 국회의원 해먹겠다면 모임 자리가 있으면 말하기가 쉽잖아요? 쓱 가서 인사하고 한마디해 주면 전부 자기 품에 품기는데, 그것을 어머니한테 해줄 게 뭐예요? 안 그래요?

세상의 남자들은 그렇지요? 여편네에게는 하나도 안 주려고 그러잖아요? 그것은 사탄세계예요. 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위하듯이 어머니를 위해서 그 전통을 어머니에게 부식(扶植)시키는 거예요. 그래야 그 어머니는 아들딸 앞에 그 사랑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