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과 통일교인과의 차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세상 사람과 통일교인과의 차이

신랑한테 전화 오나?「예. (김장송)」뭐라고?「요새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요.」무슨 활동?「조사위원회요.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거기에서, 오랫동안 광주에서 조직관리 했던 사람들을 계속 축복시켜서, 또 그 사람들을 또 중국, 북한에도 데리고 가고, 그래서 너무 바쁘답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요, 또 그 사람도 조직활동….」그거 보면 임자 남자가 불쌍해.「예. 그렇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하지만 상황이….」있을 데도 없는데, 여자로 세 사람 자리를 하고 사는데 방이 좁아서 어떻게 사노? 누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남자가 있어? 여자들이 한데 와서 옆에 있으면 죽이지 못해서 데리고 있을 거라구.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좀 낫지, 그래도.

세상의 어떤 사람과 통일교회 식구가 어떤 것이 차이야?「세상 남자들은 너무 거짓된 세상 속에서 또 만나는 사람관계에서도 가치관도 없고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부모님을 만나서 이렇게 축복을 받아서, 또 참사랑을 실천하라고 많이 배웠기 때문에 서로 믿고 의지하고 걱정이 없지요. 그래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걱정하지 아니하고 서로가 하나님의 섭리를 놓고 더 염려하지요.」

몇 년간 이렇게 살았나?「지금 5년 되었습니다.」5년, 뭐 10년 20년 가도 살 텐데. 통일교회는 20년 동안 성별하면서, 한 침대에서 살면서 20년 성별해서도 축복도 못 받은 친구가 있어.「너무 말씀이 정말 무섭고 그러니까….」무서운 것보다 그거 범하게 되면 죽어요. 그런 것을 몰라서 그렇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러니 여자들이 그런 남자들에 목 졸려 가지고 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하혈하고 다 이래 가지고 뼈가 녹아져 가지고…. 어휴, 누가 그런 걸 아나? 선생님한테 사정하고 눈물을 흘리고…. 별의별 꼴을 다 봤다구. 곰 같은 여자도 어려움이 있으면 선생님을 찾아온다구. 무슨 관계가 있다고? 자기 남편이 없나, 아들딸이 없나.

그래, 가끔 여기서 제일 맛있는 초콜릿이나 한 통씩 한 주에 보내면 좋아할 거라구.

우리 어머니도 그렇지. 할아버지 같은 남편이 뭐가 좋겠나?「아닙니다.」아, 정말이라구. 나같이 멋도 없고 재미도 없고 무뚝뚝한 남자가 어디에 있어?「아닙니다.」전전긍긍해 가지고 육십, 칠십 되었을 때는 관심도 안 가지더니, 요즘에는 더 관심을 가져요. 선생님이 없으면 큰일나거든. 어머니가 어떻게 하겠나? 방대한 이 관계를 어머니가 수습할 도리가 없으니. 이제 철드니까 심각해요.

그러니까 조금만 아프게 되면 약이에요. ‘병원, 병원!’ 그런다구요. 그렇다고 욕을 할 수 없어요. 내가 일생 동안 병원도 안 가고 사는 사람인데, 언제든지 죽을 각오를 하고 간판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죽을 것도 하나님이 살려 주는데, 병이 무서워 도망가지 병이 따라올 게 어디 있어? 국물이 있어야 병이 따라가지. 걱정해야 병이 따라온다구요.「예.」정말이라구요.

그래, 이번에 뭐인가, 병원에 가서 전부 다 체크해 보니까…. 의사가 유명한 의사라구요. ‘선생님 같은 연령에 그렇게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인데, 무슨 비결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 비결 가르쳐 주면 나 하라는 대로 할 거야? 병원 팔아 버려.’ 그랬어요. 병원에 병균이 많기 때문에 병이 많이 생겨요. 정말이라구요. 의심이 병이에요, 의심이.

그리고 남자들은 내가 여자만 보면 여자하고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은 여자 좋아하는 선생님이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 어머니라든가 이모라든가 아줌마라든가 이마를 맞댄 습관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렇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남자끼리는….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그래요. 정말 좋아해?「예.」(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