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의 고통은 산모의 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해산의 고통은 산모의 복

저 부엌에 먹을 것 뭐 있나? 오늘 무슨 과일 같은 것 안 사왔나? 뭐 과일들 있으면, 바나나나 뭐 있던 것 다 꺼내 오라구. 하나씩 나눠 줘 보내게. 아기들도 할아버지를 찾아오면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잘 캐치하는지 몰라요. 야, 틀림없어요. 내가 그 날도 언제 그 소스를 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해준 모양이지? 연락을 해 가지고 할아버지 들어왔다고 하면 살살 웃으면서, 내가 가만히 서서 뚱해 있으면 할아버지 얼굴에 키스해 주는 거예요. 여자가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뭐 그렇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얼굴도 가만히 할아버지가 좋아하나, 성이 났나 보고 말이에요, 성 안 나고 좋아하는 것 같으면 손을 이렇게 한다구요. 뭘 원한다 이거예요. 맛있는 콩을 손녀들이 오게 되면 많이 주면 설사 나요. 자기 살 요령을 다 알더라구요. 여기 15세 됐으면 뭐 신랑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꿈이 다 있지요? 15세면 월경도 다 하는 것 아니야? 15세면 시집가면 아기를 낳는 거라구요.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아기 못 낳으면 큰일나요. 창조의 이상이 어그러진다는 거지요.

어머니가 해산할 시간에 고생하지만 산모의 고통이 복이에요, 복. 그 아들딸을 죽을 사지에도 놓지 못하는 인연이 맺어진다구요. 그렇게 사랑한다구요. 그 이상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 아픈 이상, 낳을 때 고생하는 이상 사랑한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으려고 죽을힘을 다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머리가 이렇게 호박통, 수박통같이 되고 다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낳아 준 어머니하고 낳아 준 아기하고 가를 수 없다는 거지요. 그렇게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결혼은 뭐냐 하면 비밀로 하는 생식기를 완전히 해방하는 거예요. 해방 역사를 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그래서 주인이 바꿔지는 거예요. 주인을 바꿔 가는 거예요. 남자의 것은 여자의 것이 되고 여자의 것은 남자의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소원이에요. 지금 무슨 말인가 이해 안 되더라도 살아 보면 그렇지 하고 알게 돼요. 그것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게 틀어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되는 거라구요.

그래, 여자는 귀고리 같은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공중에 달고 다녀요. 그건 뭐냐? 남자의 궁둥이에 달린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에 달린 것이 뭐예요? 남자 생식기라구요. 목걸이가 뭐예요? 여자는 남자의 목을 안고 살게 되어 있어요. 귀고리가 뭐예요? 사랑관계를 말한다구요. 3대 귀물이에요. 귀한 물건이라는 거예요. 남자가 목걸이 쓰는 것은 호모예요, 호모. 그렇지요?「예.」요즘은 남자도 다 하지요? 귀고리도 하지요? 반지도 끼지요? 미쳤어요. 여자 같은 것이 문제예요.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결혼 반지, 그 다음엔 뭐예요? 혼수 보낼 때 뭘 보내나? 목걸이 보내 주고, 그 다음엔 결혼하고 살면서 귀고리를 사준다구요. 그거 순서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 여자 이렇게 가까이 하는 것이, 부처끼리 키스한다고 부끄러워하잖아요? 한국은 유교사상이 있어 가지고…. 공자님이 요전에 그런 걸 가르쳐 줘 가지고 그걸 시정하려니 죽겠다고 야단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직통 길을 알아들어 가지고, 모를 것을 미리 알아들어 가지고 그런 아는 눈으로 보기가 참 곤란한 게 많아요.

뭐 마실 것만 가지고 왔나?「아닙니다. 오렌지 가지고 왔습니다. 사과도 들어오고 있습니다.」저녁까지 먹고 가려고 앉아 있나? 앉아 있으면 또 모르지 뭐. (웃음) 점심 먹었으면 저녁 줄 줄 알고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학생시절에 무엇이든지 다 했습니다. 일본에 가서 안 한 짓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을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계획을 빈틈없이 세웠습니다.

여자들은 자기 남편들이 갖고 싶어하는 시계를 선생님이 가지고 있으니까 훔쳐가고 싶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차고 있자구요. 이 시계 줄도 우리 회사가 특허를 내서 개발한 것입니다. 이거 얼마 정도 하는 시계예요? 싼 것이지요? (웃음)

이번에 목사들 120명에게 금시계를 선물했습니다. 그렇게 목사들한테 좋은 시계들을 선물해 주었는데, 왜 선생님은 안 가지고 있느냐고 해서 오늘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어머니가 선생님 생일날 사준 시계를 차고 나왔는데, 이것은 비싼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곳이에요, 어려운 곳이에요?「오모시로이데스(面白いです;재미있습니다).」오모시로이, 그 반대는 오모쿠로이(面黑い;<面白い>의 엇먹은 말씨)한 곳이라는 말이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