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사랑하는 걸 부끄럽게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못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부부가 사랑하는 걸 부끄럽게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못 나가

자, 몇 페이지 남았나? 읽으라구. 얼마 안 남았지?「예. 7페이지 남았습니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시고 기뻐하신다.』

이건 발전기같이 직접 대는 거예요. 하나님이 발전기 아니에요? 그러니 뭐 신비롭고 뭐하다고 하지만 형언이나 할 수 있나? 세포가 다 까무러치지요. 정지해 가지고 흘러간 거기에 화해 버리는 거예요. 자!

『영계에 부부가 같이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른다. 먼저 영계에 온 아내가 신랑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저 이상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도 이제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하나님 앞에 못 나아가요. 비웃다가는 큰일나요. 백퍼센트 그 율동에 화합하고 움직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모든 만물이 거기에 박자를 맞추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부부의 사랑을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서 언제든지.

하나님이 여기도 보겠나요, 안 보겠나요?「봅니다.」*언제든지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도 내려다보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 방향에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분석해 보아서 ‘오케이,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들은 앉을 때 이렇게 앉는 것이 편안해요, 이렇게 앉는 것이 편안해요? (웃음) 여러분도 해보라구요. 추울 때는? 추울 때는 손을 이렇게 하지요? 이렇게 하면 바른손이 언제나 여기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습관이 된 거예요. 이렇게 잡으면 얼마나 흉해요? 이거 거꾸로 되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습관이 필요한 거예요.

여자들은 가슴을 쥐나요, 어디를 쥐어야 되나요? 여자들이야 스커트를 입으니까 다 쌌기 때문에 바람이 안 들어가지만, 남자는 이렇기 때문에 바람을 맞아요. 바람을 맞으니까 이렇게 배꼽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려져요.

선생님도 고약한 선생님이지요. 그런 걸 생각해 가지고…. 사실이 그래요. 그것이 언제나 차요. 남자의 성기는 차다구요. 그러니까 보호해야 돼요. 조금만 찬 기운이 들어가면 안 돼요. 그것이 직접 위장과 통해요. 소변 보는 것과 위장이 연결된다구요. 그래서 설사 나지요? 그것이 차면 설사가 나요. 위장이 연결돼 있어요.

상대적인 것을 중심삼고 그게 플러스면 마이너스로 플러스를 보호해야 돼요. 그러니 남자 뒤에 여자, 여자 뒤에 아들딸이 따르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한 케이스예요. 그래서 플러스 마이너스 올라가는 거예요. 사인 커브, 사인 커브가 되는 거지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