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을 위해 살면 그 하늘땅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게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을 위해 살면 그 하늘땅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게 원칙

그래, 남북통일전진대회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전진대회를 해서 ‘부모의 날’을 선포하고 ‘형제의 날’을 선포했어요. 이제 가정의 날을 선포할 때가 와요, 가정의 날. 가정의 날이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몇째 번? 세 번째예요. 무슨 날? 부모의 날, 형제의 날을 찾았으니 ―아담이 형제 아니에요?― 가정의 날을 찾아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 부모가 희생됐고, 형제가 희생됐고, 가정까지, 나라까지 희생되었으니,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해 가지고 부모의 날, 형제의 날, 가정의 날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천하의 모든 전체를 밀어 제끼고 정착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류의 소생?장성 자리를 가져서 완성 가정에 결탁하는 거예요. 영계의 집약체, 지상의 집약체예요.

그것이 크게 된다면, 완성한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자동적인 귀일적 노정에 있어서 종횡의 90도를 중심삼고 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커지면 이것도 커지고, 상대적 관계의 거리가 90도로 딱 균형을 맞추어 가지고 자라는 거예요. 그런 칸셉이 되면 어디 가든지 자기가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런 칸셉을 가져야 돼요.

그래, 세계를 위해 살아야 돼요. 하늘땅을 위해 살아야 돼요. 그렇게 위해 사니 그 상대세계는 나를 위해서 존재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주고받는 것 아니에요?

무한히 자꾸 주고 잊어버리면 무한대의 세계가 나를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천상세계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 세계도 내 영역권 내에, 위하는 사랑권 내에 인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연되어 있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동기적 주체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는 거예요. 나를 그렇게 모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무한한 세계를 포괄해 가지고 거기의 중심 자리에 모심을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 세계의 주인은 누구예요?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안에 들어가 있어요. 사람 하게 된다면, 몸뚱이 사람을 보지 마음의 사람은 못 보잖아요? 몸뚱이가 마음을 닮아야 돼요. 그게 하나예요. 이 우주의 보이는 세계를 대할 수 있는 건 실제 몸뚱이에 연결될 수 있는 실체세계 아니에요? 실체적인 주인이에요.

그래,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사랑이 연결됐던 그걸 중심삼고 가야만 종적인 면에서 영계, 영원한 세계가 계속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외적인 실체 일체권을 만물세계의 제2의 창조주, 주인으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가 사는 모든 전부를 바라보고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천하 만상, 창조물이에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주인의 가치였다! 아멘이에요.

그 자리에서 말하면 화(和)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 자신이 말하게 되면 실제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체휼적인 주체성을 자각해야 돼요. 자각하고 있어야 됩니다.

내가 밑창에 섰더라도 천하가 다 인정한다는 거예요. 언제나 사는 것은 그것을 위해 사는 거예요. 위해 살아야지요. 위하는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까지도 지상의 참부모를 모셔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소원 아니에요? 아버지라도 효자를 대해서 효자를 모시지요? 역사적 전통을 아버지의 전통으로 가르쳐 주지 않아요. 효자의 전통을 천대 만대 세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이는 세계의 대표자는 아담 해와다! 이론적으로 틀림없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라구요.

똥개새끼처럼 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벌써 자기가 동쪽이 어디인지 다 알아요. 해가 떠오르는 곳을 다 안다구요. 햇빛을 보면 알아요. 마음이 안다구요. 그걸 가릴 줄 알아요, 어디로 가야 되는지.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참 뭐라고 할까, 타고났어요. 자체가 선명해서 알아요. 어디로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마음에 그 세계가 안 오면 깜깜 천지가 돼요. 그 세계가 와야 사지가 움직인다구요. 그걸 누가 이해 못 한다구요. 생사권을 걸고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노라리가 아니에요. 그걸 위해서, 그 일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그래야 탕감 받아요.

지금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이 와 있지만 말이에요, 40일이고 무엇이고 4년 동안 전심 전력을 다해 가지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자리, 하나님까지 나라까지 소개할 수 있는, 천주 인연까지 모셔야 할 텐데, 남북통일도 한계적 권내로 생각해 가지고 떨어져 나가려고 하는 도둑놈새끼들이 있다는 거예요. 황선조, 어때? 싫지?「그렇지 않습니다.」싫은 게 아니고?「예.」자기가 커지는 거야. 높이 가고, 깊이 가고, 넓게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