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계는 정치체제는 없고 관리체제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세계는 정치체제는 없고 관리체제가 돼

『지상에서 본연의 사랑의 이상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의 사랑 속에서 하나님께 합격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바이다. 1997년 8월 8일』

그 날짜들을 전부 다 간판을 붙이고 있어요. ‘그걸 거짓말로 믿었지?’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이상헌 씨를 하늘에 사자로 보낸 거예요. 누가 가야 돼요. 그 양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유효원이도 못 해요. 안다는, 체면 불구하고 죽을 때까지 그 일을 해결하려다가 죽은 사람이라구요.

이상헌이가 정치문제,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것 때문에 얼마나…. 그 말을 물어 보기 위해서 세 번씩, 네 번씩 왔다가 돌아갔어요. 묻고 싶은데 요기까지 왔다가 끙끙거리다가 돌아갔어요. 네 번째에 ‘너 이런 건 그렇지?’ 해 가지고 앞으로 정치체제는 관리체제가 된다고 한 것입니다. 상헌 씨한테 처음 얘기했어요.

관리체제가 뭔지 알아요? 정책이란 것을 자기네들이 세울 수 없어요. 따라가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 요사스런 패들! ‘정책이고 무엇이고, 세계적인 정책을 세워야지….’ 이러지만, 하나님이 바라는 정책 방향은 꿈에도 생각 안 하고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다 꺼져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권한을 가지고 돈을 중심삼고, 돈과 권한을 합해서 쓰지 않아요. 돈 따로, 말씀 권한 따로예요. 따로 쓰는 거예요.

앞으로는 몸뚱이가 마음을 키워 가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하지만. 경제체제가 모든 것을 맡아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경제체제로 조정하는 거예요. 영적 조정이 아니에요. 영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식한 사람은 못 따라가요. 경제체제가 균형이 돼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된다구요.

세계에 남북의 빈부 격차, 빈부 차이가 있어요. 북반부와 남반부의 빈부 차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정치적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경제적 힘을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게끔 하나의 법적인 체제, 법적인 관리체제가 되어야 돼요. 법이 돼야 돼요. 법을 절대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지금 법을 절대시하기 때문에 꼼짝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법에 어긋난 것은 손댈 수 없으니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관리할 수 없으니 지상이 망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뿌리뽑아 가지고 수습해야 돼요. 내가 죽기 전에 이런 것을 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평에서 시작하라고 한 거예요. 쉴 사이가 없어요. 4대 성인들의 종교권을 빨리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미국을 요리해야 돼요. 그래, ‘참부모의 날’을 유엔이 날짜를 정해 선포해 가지고 세계의 국경을 전부 철폐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