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대성 원리로 본 본연의 부부의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2)상대성 원리로 본 본연의 부부의 삶

상대성 원리로 본 본연의 부부의 삶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부부가 서로 식탁에 앉아서 먹을 때 아내가 남편에게 권하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아내의 생각과 동시에 그 음식이 남편 앞에 놓인다.』

임자 여편네가 김영자야, 최영자야?「이영자입니다.」이 영자? 저 영자가 아니고? 유명하더구만, 소리 들으니까. 구라파에서도 유명하던데, 좋은 면에 유명한 거야, 나쁜 면에 유명한 거야? 아들까지도 우리 엄마 때문에 문제가 크다는 말을 내가 다 벌써 듣고 있어. 그런 것 송근식이 알아? 그런 것 아나 물어 보잖아?「예.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시정해, 이놈의 자식아!「예.」그게 위에 올라가, 아래 올라가? 그게 뭔지 알아? 가장 중요한 그것이 위에 올라가, 아래 내려가?「아래 내려갑니다.」자기가?「제가 올라갑니다.」(웃음) 그런데 왜 내려간다고 그래? 언제든지 그런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려간다고 먼저 이야기하누만. 그거 고쳐야 돼.「예.」여편네를 내세워 가지고 지금….

내가 어머니를 내세우지만, 요즘에 ‘우리 엄마가 제일이야.’ 하는데 제일일 게 뭐야? 두 번째지. 여자들, 알겠어요? 요사스러운 여자들이에요, 전부 다. 어머니 중심삼고 어머니 제일이에요. 어머니가 제일일 게 뭐야? 뭐 아들딸을 낳을 수 있나? 암만 정성을 들이고 아무리 도술을 부려도 아버지가 없으면 아기들이 없어요. 안 그래요?

씨가 땅에서 올라오나요, 위에서 내려오나요?「위에서 내려옵니다.」모든 열매가 나무 위에 있어요, 뿌리에 있어요?「위에 있습니다.」뿌리에 있는 것들은 뭐라고 할까, 변태 종이에요. 그건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파먹을 거라구요. 고구마, 만추카 같은 것도 여기 잘사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아니고 못사는 사람,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가루를 만들어 보내 주면 된다구요. 그거 자기들이 먹을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열매를 따먹어야 돼요. 새도 열매를 따먹지 뿌리를 파먹나요?

올라가, 내려가? 송근식!「예.」무슨 송 자야?「‘송나라 송(宋)’ 자입니다.」무슨 식 자야?「‘심을 식(植)’ 자입니다.」식근이야, 근식이야?「‘뿌리 근(根)’ 자, ‘심을 식(植)’ 자입니다.」글쎄, 송식근이야, 송근식이야?「근식입니다.」근식이면 뭐가 먼저야? 뿌리야, 가지야? 물어 보잖아?「뿌리입니다.」뿌리지. 그러니까 나라 되는 뿌리여야 돼. 나라가 뭐야? 집안의 큰 대들보를 말해. 나라 송 자지? 송근식!

임자가 옛날에 결혼한 가정들 가운데 아기를 못 낳는다고 도망가지 않았어? 아기 못 낳았나?「낳았습니다.」그거 송근식이 대가리가 그래서 낳았어, 이영자 대가리가 그래서 낳았어? 아, 물어 보잖아?「송근식 때문에 낳았습니다.」뭐 송근식 때문이야? 이영자가 나보고 송근식이 불쌍하니, 아기 못 낳는다니까 자기가 틀림없이 아기 낳는다고 해서 내가 쌍을 맺어 준 것 아니야? 그거 보면 대담해요. 남자 없이도 자기 창조의 능력이 있어서 ‘내 힘을 가지고도 아기를 낳습니다.’ ‘틀림없어? 야, 네 신앙이다. 한번 해봐라.’ 해서 짝패 맺어 주었는데, 도수가 지나쳐 가지고 팔도강산을 누비고 노래하고 다녔으니 이거 무엇에 써먹겠나?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송근식!「예.」사광기!「안 왔습니다.」뭐 사광기야, 뭐야?「사광기입니다.」사광기인지, 차광기인지 모르겠다.「사입니다.」차 아니고? ‘죽을 사(死)’ 자를 제일 싫어하는데, 빠른 사광기…. 차광기 하면 비행기를 말해요. 그렇잖아요? 제일 빨리 가는 빛의 깃털이 차광기 아니에요? 사광기는 ‘죽을 사(死)’ 자인지 무슨 사자인지? 사광기야, 차광기야?「사광기입니다.」사광기! 중요한 일이 있어 내가 부를 때면 곽정환이가 없더니 또 사광기가 없구만. 사광기가 불쌍해요.

구라파 책임자들 가운데 사광기가 마음대로 하나, 마음대로 못 하나? 정선호! 안 왔나? 정선호! 정선호는 독일에서 독재하지, 독재? 그놈의 독재 히틀러같이 해서는 안 돼. 딱 그렇게 제2의 독재자가 나타났어. 구라파를 자기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사광기보다. 그런 것 알아? 곽정환, 그거 알아?「잘 모르겠습니다.」그런 보고를 했을 텐데. 사광기 갈아야 된다고. 알아, 몰라?「그건 보고 받았습니다.」효율이 알아, 몰라?「알고 있습니다.」왜 나한테 보고도 안 해?「위의 책임자들이 보고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책임자가 얘기했으면 자기가 중간에 보고해 줘야지. 왜 곽정환이는 보고 안 해?「내용을 알아보니까 사실이 아니라서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 (곽정환 회장)」무엇이 사실이 아니야?「그 편지에 써 있는 투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서….」아, 그거 누가 썼나?「기명이 안 되어 있어서….」글쎄 누가 썼나 말이야? 딴 사람이 써 줬나, 정 서방이 썼나?「그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저렇게 놀음놀이를…. 그런 것은 잡아서 혼을 내야지. 그따위 것들은 각을 떠 버려야 돼.

임자들의 책임 모든 전부는 선생님이 져야 된다구요. 4차 아담시대에는 복중에 있는 아기라도 메시아로 모셔야 된다면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절대신앙이에요. 복중에 있는 아기를 하늘나라의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어야 절대신앙이라구요. 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그걸 잃어버렸어요. 복중시대를 잃어버리고, 지상시대를 잃어버리고, 영계, 공중시대까지 3시대를 잃어버렸어요. 복중시대부터 지상세계, 영계까지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신앙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밖에 없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대표의 씨, 절대사랑의 시봉적인 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