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을 이루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을 이루지 않으면 안 돼

지난번 4월 13일 국회의원선거 때만 하더라도 세상의 여당 야당, 자기들 당리를 위해 움직이는 그 좌우를 밟아 가면서 우리는 국가 이익, 세계 이익을 위한 놀음을 하기 위해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국가 메시아들을 집합시켰어요. 그래 가지고 큰 사람 작은 사람, 형님 동생 할 것 없이, 삼촌 조상 할 것 없이 선생님부터 말단의 축복받은 가정 전체가 이 목적 달성을 위해서 총동원, 총투입되어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곽정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거기에 자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를 전부 부정해 놓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가정을 통해서 수천만년 수고해서 참부모의 가정을 찾았으니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라를 찾으려고 했던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를 찾으려고 했던 거라구요. 나라를 찾는 데서부터 하늘 법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 이상을 심판해 버릴 수 있어요. 가정 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싸워서 이기게 되면 밀고 나갈 수 있는 기준이 서니만큼 국가 기준이 되면 사탄세계, 영계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기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초점이 2000년대와 더불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착수한 이 4월을 중심삼고…. 또 선생님의 결혼 40년이 되고 생애 80세가 돼요. 모세가 80세에 이스라엘 복권, 고향과 나라를 찾기 위해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 40년노정은 축복가정들 중심삼고 광야노정과 같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가정들은 거지 패들이에요. 어디를 가도 천대받고, 광야에서 떠돌아다니면서 천신만고 곡절 가운데 가나안 땅에 상륙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고향을 찾아 나라를 세우고 이스라엘 선민을 세우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 시대는 완성시대이기 때문에 세계 무대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 조국을 광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조국이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이스라엘 선민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전부 다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전체의 목적을 중심삼고 결성해서 해결해야 할 그러한 과정이 40년노정이라는 거예요.

이 40년노정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가정들이 착지를 하는데 이 경계선을 부정할 수 없어요. 사탄세계와 하늘 가정의 경계선에서 하늘 가정이 사탄세계보다 위에 있으니 이 가정으로 밀고 나가서 일시에 지구성에서 하늘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 가정을 청산해 버려야 된다구요. 법만 되게 되면 순식간에 해버립니다. 대혁명이 벌어지더라도 이걸 단행해야 한다는 것이 선생님의 결심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아들을 소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긴 시간 얘기하지만, 선생님 말이 틀림없어요. 공식적인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