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하늘땅을 대표해 처리할 수 있는 법을 배우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하늘땅을 대표해 처리할 수 있는 법을 배우는 것

훈독회가 뭐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공의의 가정으로서 하늘땅을 대표해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법을 배우는 거예요. 법을 배워야 돼요. 법은 지상 법이 아니에요. 천상세계의 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상헌이를 통해 그런 것을 제시할 수 있게끔 한 거라구요. 12차가 되면 다 나오는 거예요. 천사세계의 내용보다 저나라의 비참한 내용을 샅샅이 밝혀 놓은 이것을 모르면 안 돼요. 백과사전을 중심삼고, 법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판, 판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청평도 알겠어? 대모님이 그런 세계까지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영계 법, 지상의 해결책은 대모님이 할 수 없어.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하고 나가야 돼. 알겠나, 김효남 장로? 알겠어? 이 ‘영계의 실상’(≪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교육해야 돼. 교육하나, 안 하나? 두 마음이 있을 수 없어. 그 근본을 중심삼고 누가 청산할 거야? 청평에서 청산 못 해. 영계에 있는 흥진이나 선생님의 명령이 없으면 움직이지도 못해, 그 권내의 일족이.

그래서 이번에도 4월 13일을 전후해서 성인들을 축복해 주고 철인까지도 축복해 줬어요. 이것은 종교와 사상적 기반인데, 이들을 축복해 줬다구요. 영계의 모든 계열들이 제멋대로 갈라져 있어요. 이걸 통합해야 돼요. 종교권을 중심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 역사를 이어야 종의 역사요, 양자의 종교권이 전부 다 해결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혈족을 중심삼은, 예수 중심삼은 부모 될 수 있는 전통의 역사를 중심삼고, 기독교 중심삼은 예수를 중심삼고 참부모 중심삼은 원리를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가 믿던 무슨 공자, 석가, 마호메트, 4대 성인들을 믿던 이 경전들을 전부 다 불살라야 돼요. 그것 때문에 수많은 피해를 입히고, 오시는 주님, 참부모의 길을 얼마나 방해했던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주의니 무엇이니 전부 다 방해의 소지를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놀음을 단행할 수 있는 그 날을 하늘도 바라고 있고 선생님도 바라고 나오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알고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자기 자체가 상하?전후관계의 그 기점에 있어서 불가피적인 입장이 아니라 당연지사로 내 책임을 다해야 되겠어요. 이런 축복가정이 아니면 하늘 앞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늘나라의 앞으로 심판할 수 있는 법, 법조문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그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뭐라구요? 훈독회예요, 훈독회! 한번 해봐요. 훈독회!「훈독회!」훈독회가 뭐라구요? 변호사가 법조문을 알아 가지고 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기만 해서는 안 돼요. 그걸 실천하지 않으면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자로서, 참부모님이 실천해 싸워서 승리의 기반을 닦은 그 기반 위에 서 가지고 당당히 악은 악, 선은 선을 분별시킬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통일교회 식구들은 ‘영계의 실상’ 을 졸졸 외우라는 거예요. 세상으로 말하면 뭐 성경을 천독(千讀)해서 외우는 사람 마냥 졸졸 외우라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이니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 우리 가정맹세문 제5번이 뭐예요? 한번 외워 보라구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인데 천상세계를 알아야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지금 지상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현재 말한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천상세계 내용, 이미 말한 내용을 중심삼고 그걸 체득해 가지고 지상세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