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가는 길은 여러분이 관찰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가는 길은 여러분이 관찰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여러분, 나라를 맡기 위해서는 일본 나라가 없어요. 한국 나라가 없어요. 미국 나라가 없어요. 오로지 이 나라만이 존재해요. 그것을 위해서는 내 생명을 투입하니만큼, 일본 나라 전체, 한국 나라 전체, 미국 나라 전체에 투입하고도 또 부족하다고 해야 돼요. 투입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투입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헌금했다고 ‘선생님이 무엇에 쓰노?’ 이렇게 입을 열면 아가리를 찢어 버려야 돼요. 그게 자기 돈이에요, 그게? 선생님이 권한을 중심삼고 쓸 수 있는데, 의논도 보고도 할 필요 없는데 뭐가 어떻고 어떻고, 어디에다 썼는지 알고 싶다고 할 수 있어? 이 똥개새끼들! 몸뚱이가 아직까지 제물 될 수 있는 부분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바치지 못해서 한스러울 수 있는 입장인데, 뭐가 어떻고 어떻고…. 유령이 그놈의 이빨과 혀를 빼 가지고, 사탄 앞에 참소의 놀음을 했기 때문에 이걸 불살라 가지고 가루로 만들어 먹여야 돼요, 얼마나 싫은가. 죽을힘을 다해서 목으로 넘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시는 그런 말을 안 하겠다는 경고의 하나의 표적으로 남기기 위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간나 자식들, 무슨 마사가 그렇게 많아? 선생님이 가는 길이 여러분이 관찰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뭐 선생님은 뭘 하고 있나? 뭘 하나? 오늘 선생님이 나오나, 안 나오나? 선생님이 나오면 내가 가고 안 나오면 안 가고.’ 자기 마음이 갈 곳은….

마음이 사는 날들은 지구성에 있어서의 하루 24시간과 달라요. 시차를 중심삼고 동쪽이 밤이 되면 서쪽은 낮이 되는 거예요. 밤이 돼 있어 가지고 낮이 될 수 있는 것이 제일 문제지,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저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요. 그런 꼭대기에 못 올라가요. 땅 밑창에 있어 가지고 꼭대기를 평하면 뭐라고 할까, 자기 살덩이가, 물주머니가 커져 가지고 무거워서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자체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늘의 일을, 하늘의 기밀을 중심삼고 자기 입을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하늘의 뜻길을 나오면서 비밀을 품고 54년 동안 아직까지 발표 못 하고 있어요. 간나 자식들, 그 입이 도적놈 새끼보다도 더 나쁘다구요. 도적놈은 그래도 자기가 죄를 짓고 죽더라도 말을 안 해요. 그것들보다도 못한 입장이에요. 죽더라도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뻥뻥뻥뻥 해 가지고 가는 길에 지금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내가 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법을 가지고 대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 안 되는 거예요. 훈독회 백 점이냐, 만 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