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그림자와 같은 자리에 서려면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그림자와 같은 자리에 서려면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그래, 5번이 뭐라구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인데, 주체적 천상세계를 몰라서 되겠어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 무엇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예요?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통일해야 됩니다.

영계와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알아야지요. 부모님을 알아야지요. 모르면 절대신앙을 해야 돼요. 모르니까 거기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똥개새끼, 미친 개새끼처럼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라구요. 그걸 갖다가 꽁무니에 붙여 주기 위해서 절대신앙하라는 것입니다. 절대사랑하는 조건을 걸어라 이거예요. 절대복종하라는 겁니다. 자기가 신앙을 알고 가려면 얼마 못 가요. 몰라요, 몰라. 선생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영계에 있는 상헌 씨도 하나님을 모르겠다고 그랬지요? 모르겠다고 그랬어요. 알 수 없는 분이라고 했다구요. 몰라요. 자기 알았다고 그 말을 하면, 이제 뭘 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뭘 할지 모르지요? 위해 살라고 했던 것에서 ‘위함을 받아라.’ 하면 어떻게 돼요?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거꾸로 돌던 것이 바로 도는 거예요.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더라도 서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훈련을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냥을 가 가지고 짐승을 잡으면 멱을 따고 칼로 심장을 열어 가지고 파이프를 대고 그 뛰는 심장의 피를 마시는 훈련까지 한 거예요. 그건 원수가 아니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동물, 사랑하는 물건을 내가 그럴 수 있는데, 원수는 그 10배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원수를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청산할 수 있는 선생님 선에, 부모님 선에 서지 않으면 가정의 법도, 천년 만년 가법을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울 수 없습니다. 자식을 생각하고, 무슨 여편네를 생각하고, 일족을 생각해서는 그 법을 세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점점점점 심각한 자리에 하늘과 참부모는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외로 돌던 것을 바로 돌릴 수 있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전부 다 정성들여야 돼요. 명령했으면 자기가 순회 강연할 때 21일 동안 강연하던 그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참부모 선포, 형제 선포, 가정 선포를 해야 돼요. 통일교회 가정들은 부모님 대신, 형제들 대신 세계에 하나의 심정권을 갖춘 기준에서 선포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냥은 전부 다 계대를 못 잇는 거예요. 입을 다물라 이거예요. 절대신앙은 절대 말하면서 신앙하는 것이 아니에요. 침묵 가운데서, 영원히 침묵 가운데서 하는 거라구요. 절대사랑은 ‘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침묵 가운데서 하는 거예요. 깜깜한 밤에,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서 하는 것입니다. 절대복종도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나만이 알 수 있는 길로써 연결돼야, 밤중이 아침이 되어 햇빛이 비치는 천상세계에 올라가서 햇빛 자리의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하늘의 그림자와 같은 자리에 서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서기 위해서 하는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내가 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바라 가지고, 그거 써먹을 게 뭐 있어요? 아무데도 써먹을 데 없어요. 여러분이 써먹는 거예요. 참부모, 천지부모가 세운 그 전통을 자기들이 품기 위해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아요. 못 하게 되면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탈락자로 공인할 수 있는 법이 다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 때의 사탄도, 하나님 자신도, 선생님 자신도 이 기준에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기준에 부합되기 위한 일을 해야 하는데 그건 하나님도, 사탄도 못 하고 참부모만이 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 ‘이것은 이렇지요?’ 하면 그렇다고 하고, 사탄에게 ‘이렇지, 이 녀석?’ 하면 그렇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렇게 슬퍼하도록 사탄이 거꾸로 돌려놓았기 때문에 내가 이걸 바로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말은 뭐냐 하면, 재림주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참부모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방을 해주지 않아요. 완성권을 하나님이 아니라 아담이 이뤄야 된다구요. 완성한 공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그 완성을 찬양하고 완성에 따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아담 앞에 경배할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큰할아버지가 맨 끝의 손자 앞에 경배하고 넘어가고, 큰아버지가 맨 끝 작은아버지한테 ‘형님, 형님.’ 하고 경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도 참부모가 절대 필요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를 하나님도 가지 않고는 사탄세계, 지상세계, 지옥의 이 타락권을 해소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보따리 싸 가지고 선생님을 따르고, 자기들 아들딸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가르쳐 놓은 아들딸 보따리와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은 없어야 돼요.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거기에 맞출 수 있는 플러스 기준이 되어야 되는데 엉망진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