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사실을 절대 믿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사실을 절대 믿어라

입적을 누가 시키느냐 하면 하나님이 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사탄이 입적시키고 물러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 한국 나라면 한국 나라 그 나라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전부 다 입적시켜 놓고 나라 없는 자리에서 하나되지 않고는 따라갈 길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여기에 대모님도 가담했고 흥진이도 가담했고, 다 가담했어요. 오늘 사상계를 수습하던 상헌 씨가 그 목적을 위해서 영계에 간 거예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유효원이든지 누구든지, 흥진 군까지 나한테 애국자요 충신이라고….

그들을 위해서, 통일교회를 믿고 간 사람들이 정성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상에서도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 김 장로? 안 하면 자꾸 꼬여. 청평이 꼬이게 된다구. 선생님 마음에서 멀어지면 그늘이 생겨요. 인간 도적놈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해라 이거예요. 거기에 모순이 있게 되면 모순 된 것은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시정해야 돼요. 절대신앙해야 돼요. 절대신앙했기 때문에 영계의 그렇지 않은 것은 그런 기준에서 거기에 결여된 것을 전부 다 메워 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영계의 주인이 돼요.

영계의 주인을 설정하기 위한, 권한을 주기 위한 이런 모든 전체라는 거예요. 나 완성적 패권을 세워 주기 위해 이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하고, 천년 만년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그 초점에 맞춰 가지고 내 권한 가운데 소화시켜 상대적 초점의 대상 실체권을 갖춰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자기가 해방될 수 없어요. 좀 어려운 말이지만 그렇게 알라구요. 이해 안 되면 선생님 말씀을 기록해 가지고 전부 다 읽어 보라구요, 틀리게 얘기했나. 모르면 안 돼요.

상헌 씨가 얼마나 불쌍해요? 간곡히 부탁했지요? 놀음놀이예요? 생사권을 중심삼고 부탁한 거예요. 김영순이나 김 장로나 영적인 세계의 일을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 자기가 대신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힘든 일을 해야 돼요.

찾아오는 사람들도 생사지권에서 힘든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 멋대로 처리해 가지고 그게 사실일 때는 그 사실 내용이 여러분을 깔아뭉개고 심판해서 쫓아내 어두운 세계의 거리를 결정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광명한 천하, 천국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거리의 먼 자리에 가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그런 그늘에 가서 먹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노정이, 잼대의 차이에 따라서 하늘나라의 위치 결정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걸 현세에 결정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결정하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기들 생각을 물어 보는데 답변도 할 줄 모르고 있어, 간부가 돼 가지고! 곽정환, 알겠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