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은 역사의 탕감시대를 정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올 6월은 역사의 탕감시대를 정리해야

그 다음에는 내가 얘기할 것이 많은데, 얘기 그만두고 처리할 것만 해결할까요? 내용은 마찬가지 내용이 될 텐데.

금년 6월은 중요한 달이라구요. 역사시대에 돌아가는 때니만큼 모든 탕감시대를 정리해야 돼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한국 문제, 남북통일 문제가 일련의 연관관계가 다 있다구요. 일본이라든가 미국도 공통적인 목적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이라는 그 표제를 중심삼고 상대적 여건을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세계에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런 전반적인 문제예요.

그것이 지상만이 아니고 영계와도 관계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영계에 대혁명을 제시할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건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그 누구도 못 해요. 4대 성인이 있다고 해도 그 사람들도 중간영계인 낙원 이하의 급에 있다구요, 전부 다. 이 낙원을 철폐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지옥도 철폐하고.

새로운 지상천국 이념과 더불어 천국에 새로이 자리를 잡아 들어가는 거예요. 4차 아담시대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를, 이제 거꾸로 한꺼번에 다 맞추어야 돼요. 그래,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전부 뒤집어 가지고 지상의 완성을 따라 들어가야 할 텐데, 천사세계인데 타락을 천사장이 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없었던 축복가정의 형태를 선조들까지 만들어 준 거라구요.

그 가정적 기준이 오늘날 타락한 역사적인 모든 세계 인류의 가정들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이제 4차 아담시대와 과거에 천사세계의 혈족관계가 됐던 것을 접붙여야 돼요. 복귀된 그런 기준이 있더라도 복귀된 기준은 뒤에 서야 되고, 제4차 아담권을 내세워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조직으로 볼 때 12세 이상에서 24세까지 청년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