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나라 감정이 없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나라 감정이 없는 곳

그래서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을 축복할 때가 오는 거예요, 국제결혼. 그래, 전세계의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뭐냐?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적 국제결혼이고, 그들은 가인적 국제결혼이니만큼 혜택권 내에 들어가요.

국제결혼한 사람은 열이면 열 쌍 전부 다 실패하게 돼 있어요. 그 실패할 수 있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뭐냐? 아벨적 통일교회 식구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걸 따라오게 된다면 전부 다 축복받게 되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쓰레기통들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돈들이 있어 가지고 국제결혼을 했지 거지 패들은 안 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내 나라니 네 나라니 하는 감정이 없다구요. 미국 사람이라고 미국 사람이 다 가 있나? 오색인종, 흑인들도 심령 기준이 높으면 땅 위에서 자기의 종으로 있었더라도 저나라에 가서는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건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게 무슨 문제가 될 게 있어요? 분위기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치리해 나가요. 안 하면 자기 자체가 그 반대의 자리로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민족 감정이라든가 국가 감정을 가지고 운운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미국이 선진국가니 문화국가니 하는데, 문화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제일 지옥 많이 가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국제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밖에 안 되나? 이제는 국경과 국경을 넘어 교차결혼해야 돼요. 교차결혼하면 순식간에 천국이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역사적인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됐어도 교차결혼이에요. 궁중에서부터 황족은 황족끼리, 두 나라의 황족끼리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백성도 교차결혼하는 거라구요.

그래, 자기들이 미워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대해 싸우고 못살라고 그러겠어요, 잘살라고 그러겠어요? 잘살라고 훈시하고 이렇게 하면 둘이 뒤에서 합해 가지고 다 화해하고 그럼으로써 풀려 나가는 거예요. 역사적 모든 죄를 후손들이 풀어 줄 수 있기 위해서는 잘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야 됩니다. 상헌 씨의 보고도 그렇게 돼 있지요?

그러니까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천재적인 아들딸을 낳아요. 동네에서도 앞으로 그런 것을 보라구요. 자기 나라 사람끼리, 일본 사람끼리 결혼하는 사람하고 국제결혼한 사람의 아기들을 보면 달라요. 국제결혼한 사람의 아기는 빛깔이 달라져요. 눈빛이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해서 국제적인 아기를 못 낳은 여자는 부끄러운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교회 책임자는 될 수 있는 대로 국제결혼한 사람을 세울 거라구요. 같은 급과 같은 실력 기반에 있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생활 기준에서 국제결혼한 것은 내적 고충이 많으니만큼 환경적으로 보호해 줘야 됩니다.

자기 나라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은 싸움하더라도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이건 싸움해 가지고 갈라져서 어디로 갈 수 없어요. 외로워도 붙들고 살아야 되고, 어려워도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그 환경적인 여건에 몰려 가지고 규탄 받으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걸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여기 일본에 있는 간나들도 2세 아들딸에 대해서 국제결혼 안 시키면 벌받아요. 맨 꼴래미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자기 축복받은 혈족에 누가 많은 국제적인 후손들과 혈연관계를 맺었느냐 하는 것을 경쟁하지 않으면 안 돼요. 경쟁 많이 한 것을 앞으로 국가에서 찬양하고, 경쟁을 많이 해서 실력이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실력이 대등한 입장에 있더라도 국제결혼한 사람들을 써야 되는 거예요. 국제결혼 가정을 보호해야 돼요. 국제가정에 어려움이 있어요.

동네방네가 뭐라고 할까, 손가락질하고 외톨이 모양으로 몰아대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축복해 준다구요. 이제 국제결혼한 이런 가정을 중심삼고 동네가 몰던 시대가 아니라 너도나도 찾아와서 방문하고 배우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세상은 하나된다구요. 세상이 빨리 하나되는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 동네에 있어서 오색인종이 살더라도 혈족이 문제가 아니고 종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떻게 이 국경선을 철폐해 넘어 가지고 형제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오늘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 임자들이 처녀 총각이라면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어요, 국제결혼해야 되겠어요?「국제결혼해야 됩니다.」국제결혼할 수밖에 없게 됐는데, 그렇게 안 됐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국제결혼한 것이 잘한 거예요, 국제결혼 안 한 것이 잘한 거예요?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안 한 게 잘한 거예요, 한 게 잘한 거예요?「한 것이 잘한 것입니다.」한 게 잘한 거예요.

그들은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환경 여건의 십자가를 지고 넘어섰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슨 해방을 하느냐 하면 가정 해방이에요. 가정 해방을 해 가지고 가정적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선 사람을 높은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법도도 마찬가지예요. 보다 많이 탕감한 사람이 하늘에 가까운 것과 마찬가지, 일치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이론적으로 이의가 있다, 없다? 이론적으로 이의가 있다, 없다?「없습니다.」선생님은 있다!「없습니다!」있어, 이 쌍간나 자식들아!「없다!」그렇게 말할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하더라도 죄 안 돼요.

현실이도 국제결혼했구만.「예.」(웃음) 내가 관심이 많아요. 앞으로 내가 그 동네에 찾아가게 되면 국제결혼한 가정 가운데서 제일 후진국가 사람하고 결혼한 그런 가정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게 하늘의 심정이 가야 할 방향성이었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알기는 다 아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