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비시대를 맞아 결의를 다져 조국광복을 위한 길을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총정비시대를 맞아 결의를 다져 조국광복을 위한 길을 가자

어제가 6월 10일이었어요. 금년 6월은 6천년 역사를 대표하고, 오늘 11일은 거기에 10수를 넘어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에 선언할 수 있는 새로운 날이라는 거예요. 6월 이 달이 제일 밑바닥이에요. 여기서 7월, 8월, 9월까지 한국이 잘못하게 되면 주권이 어려울 때가 온다구요. 하늘이 가만 안 둬요. 서서히 혼미된 세상으로 돌아가게 해 가지고….

그렇다고 선생님이 붙들어 주지 않아요. 선생님은 남미면 남미의 기지를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계속하게 되면 결국 장자권 입장에 있던 아벨이 천사장 자리에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 가인적 입장에 있는 남미 앞에 굴복하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구요. 기독교니 무슨 선민권의 제3이스라엘이니 전부 바꿔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공산권들이 다 해요. 제3세계나 회회교하고 공산당들이 앞장을 설 수 있는 위험한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거예요.

대회하는 청년들 1천2백 명을 보면, 공산권이 4백 명하고 회회교권이 4백 명이니까 8백 명이고, 그 다음에 민주세계가 4백 명이에요. 3분의 2가 사탄편이고, 3분의 1이 아벨권이에요, 미국의 학생들.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생 장성의 사탄권 내에 있던 것이 재림시대 완성시대에 있어서 아벨권을 중심삼고 세계 지도층을 갖추는데 그 중심은 미국이 아니에요. 한반도에 있는 북한과 남한의 청년들이 3개국, 어머니 나라와 천사장 나라의 지도체제로 올려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김정일이도 지금 불쌍한 처지에 있어서 세계 최고 정상의 참부모의 자리, 참스승의 자리, 참주인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데, 여기에 반대하거든 반대한 책임자가 책임지고 물러가는 거예요.

이런 역사시대에 총탕감, 총정비시대를 앞에 놓고 숨가쁜 우리의 결의를 다짐해야 할 이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결심하고, 새로운 6수, 60날짜에서 61수로 넘어간다 하고 새로운 결의 밑에 이제 있는 정성을 다해서 조국광복을 위한 길을 가야 되겠다구요. 그런 뜻 가운데서 이것이 안 되게 되면 반드시 선생님은 세계 무대에서 이양해 가지고 새로운 아벨 나라를 선택해서 조건적으로가 아니라 실체 기반 위에서 미국과 협조하여 상대적 기준으로 넘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가 왔어요. 부자협조시대에는 아들도 어머니를 선택할 수 있고, 아버지도 어머니를 선택할 수 있어요. 해와국가가 책임 못 하더라도 그걸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오니만큼, 해와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아담국가는 부모님이 가서 어디든지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자를 중심삼고 미국과 연결된 모든 것이 열매 맺는 시대로 들어왔으니,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퍼부어 그 수준 기준을 연결시키는 최후의 종착점에 이른 것이 이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6월 11일, 6, 10(육십)권을 넘은 첫날에 이런 결의를 해 가지고 9월까지 우리가 총주력을 함으로 말미암아 갈 길의 판결이 벌어지지 않나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차 타고 오면서 얘기한 거예요. 북한이 만약에 지지하지 않으면 남한을 중심삼고 해서 넘어가면 돼요. 그러면 북한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1천6백만에서 2천만이라는데, 모든 것이 1천6백만밖에 안 돼요. 이 숫자는 16수에 해당하는 이런 기준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가인적 세계가 우리편에 있어 가지고 말뚝을 박아 옮길 수 있으면 옮겨서 뜻을 완성시켜 하늘 앞에 총생축헌납 천주화시대로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아멘!「아멘!」그런 축복을 향해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아멘!「아멘!」만세 하자구요. (경배에 이어서 만세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