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세상에 없더라도 말씀은 남기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세상에 없더라도 말씀은 남기고 가야

어제가 3억6천만쌍을 축복하던 날이에요. 원래는 이것을 기록해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늘 어떻다고 그 기록하는 내용으로서 역사적인 사실을 훈독하려고 해도, 지시하려고 해도 그런 자료도 없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책은 여러분이 돌돌 다 외워야 돼요.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뭐 많은 것이 필요 없다구요. 이 하나를 완전히 앎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으로 여러분이 갈 길, 천상세계에 직행할 수 있는 길,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제 보니까 인류가 30억이라고 한 것을 보니까 1950년대에 한 말씀이에요. 세밀히 가르쳐 줬다구요.

그때 선생님이 만약에 세상에 없더라도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후대에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루지는 못했지만 통일교회가 피를 흘리고 수난 길을 거쳐서 넘어가야 할 그 내용을 전부 제시해 놓았기 때문에 지금 봐도 놀라워요. 너무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이제 선생님이 없더라도 말씀을 가지고 천국에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때 그렇게 심각했어요. 오늘 여러분처럼 놀음놀이로 알면 가도 되고 안 가도 되지만, 가기는 가야 돼요. 백 번 죽더라도, 죽어서라도 부활해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거쳐가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홀로 그 길을 걸어 나오는 데 심각한 거예요. 내가 없더라도 지상에 말씀을 남기고 가겠다고 해서 세밀히 얘기했어요.

그걸 여러분이 다 잊어버리고 다 뭉개 버리고 나하고 관계없는 것같이 나왔어요. 그래서는 안 돼요. 이것을 다시 뿌리로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여러분의 생애에 결탁시켜 주는 거예요. 뿌리는 주체예요. 그 주체인 부모님의 생활권, 개척하는 생애노정과 여러분이 노력해 가지고 이 기준을 맞춰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