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새우를 통한 식량문제 해결 방안과 사막의 양식장 건설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크릴새우를 통한 식량문제 해결 방안과 사막의 양식장 건설 방안

그리고 유엔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IAEWP)에서 부모님에게 상을 주기로 한 거예요. 유엔 창설 55주년 기념 세계어린이평화미술대전 시상식과 더불어 한국동란 50주년 기념하는 이 기간을 중심삼고 유엔의 이름으로 상을 받는다는 것이 큰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40만 어린이들한테 책받침을 주는 거예요.

이번에 미술전을 한 거예요. 부모님이 아기들과 더불어 기념 표창을 받게 되면, 전세계 40만의 미술세계에 관계되어 있는 부모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하나의 체제를 만들 수 있어요. 중요한 이러한 전환시점이 된다고 바라보고 가는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기억하길 바라겠다구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고기를 집에서 길러 가지고 내보내는 거예요. 닭을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양식해서 바다에 많은 종류의 고기를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보내 줘서 사랑하고 나서 잡아먹는 거예요. 사랑을 받은 만물은 주인 앞에 보답하기 위해 생명을 산 제물로 봉헌하는 거예요. 그것이 만물이 인간들 앞에 먹을 것을 공급하는 일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잡는 것보다도 길러서 내놔야 된다구요.

1960년대에는 사냥을 해서 돼지를 잡든가 무엇을 잡든가 잡아 가지고 제물 삼은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바다에 가서 큰 고기로부터 잡아 가지고…. 지금 우리가 해양사업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바다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일한 모든 것이 이제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다는 거예요.

톱 오션(Top Ocean)이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는 거예요. 크릴새우는 고성능 단백질을 가졌기 때문에 만물을 자라게 할 수 있는 자원이 되는 거예요. 새끼로부터 모든 동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사료가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인류를 위한 사료예요. 만물을 위한 사료로써 우리가 공급해서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런 놀음을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이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막지대까지 파이프를 묻어서 양식장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래스카에 있는 석유를 미국 본토까지 몇천만리를 옮겨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닷물을 어디든지, 또 담수를 어디든지 옮길 수 있는 거예요. 담수를 그렇게 하려면 아마존강밖에 없는 거예요. 이것을 세계로 보내 가지고 사막지대에서까지 양식을 하는 거예요. 고기를 사랑으로 길러 가지고 먹고 사는 거예요.

거기에 동반해서 양식장을 사막에 만들게 되면 거기에서 수초를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는 거지요. 지금 육지가 점점점점 사막으로 바꿔지잖아요? 그 반대로 인공적으로 양식장을 하고 양식장을 중심으로 해양의 수초를 길러서 육지의 수목과 합해 영양소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본다구요.

우리가 양식하겠다고 하는 것은 한 분야만이 아니에요. 대 사막에서까지도 양식할 수 있어요. 식량을 무한히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예요. 박구배가 그 책임자가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