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절대신앙?사랑?복종하고 8단계를 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절대신앙?사랑?복종하고 8단계를 넘어야

그렇기 때문에 8단계의 역사를 여러분이 요리해서 여러분의 일생에서 맞춰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잘 한다고 해도 맞춰 갈 도리가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것만이 맞춰 갈 수 있어요. 무조건이에요. 조건적인 것으로 알고 가면 전부 다 막혀 버려요.

그래서 제2차 40년노정을 자르딘에서 선포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말한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갖고 창조한 거예요. 복종이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거예요. 티도 없이 완전히 영점 이하로 내려가는 거라구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한마디만 해도 기분 나빠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면에 있어서 전부 다 심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만약에 조건을 가려서 이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생 동안 갈 수 없어요. 4천년 역사가 아니에요. 인간 조상이 뭐 150만년? 몇천만년? 1억2천만년이에요. 창세를 한 것이 6천년이 아니에요. 돌고 돌고 돌던 거기에 남아 있는 거예요.

돌고 있는 것을 극복해서 8단계로, 개인?가정?종족?민족… 전부 사다리를 놓아 나왔다는 거예요. 그 사다리는 어차피 필연적인 거예요.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되는 거예요. 이것을 안 거쳐가면 저나라에서 걸려요.

선생님을 얼마만큼 믿었느냐 하는 차이, 얼마만큼 사랑했느냐 하는 차이, 얼마만큼 선생님을 복종했느냐 하는 차이가 있는 거예요. 재창조할 수 있는 본연의 흙과 물과 같이 되어야 돼요. 거기에는 자기라는 의식 관념이 없어요. 자기라는 성도 없고, 혈통도 없고, 부모도 없는 거예요. 완전히 부정하는 자리에서 이것을 절대시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한 것을 전부 다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실제가 아니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했는데, 이것은 생각이에요. 볼 수 없어요. 볼 수 없는 사실을 사랑해야 돼요. 볼 수 없는 사실을 위해서 자기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실체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는 데는 여러분 일생에 선생님이 간 모든 것에 하나의 조건으로, 개인시대에서 탕감조건,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탕감조건, 가정을 중심삼고 조건을 맞춰 가지고 천상세계에 입성하지 않으면 안 될 과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혼자가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부모를 모시고 자녀의 입장에 서 가지고, 아들딸을 데리고 3대권을 넘어야 돼요. 4대가 되어야 일족이 벌어져요. 4대가 되어야 3대의 울타리가 생긴다구요, 가정 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