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식물을 보호하는 자연공원 지역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는 자연공원 지역을 만들어야

지금까지 조선소를 해 왔는데, 김광인이 망했어요. 일흥수산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한국에 일흥수산 회사가 없어지지 않았어요? 일흥 회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는 세계적 분야에서 이양할 수 있는 이 길로 나가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내가 고기를 잡아서 먹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잡은 것은 안 먹어요. 안 먹고 나왔어요. 처음 잡는 것은 산 제물로 바치는 거예요. 죽은 제물이 아니에요. 이제는 산 제물로 바쳐야 돼요. 1960년대에는 잡아서 제물 바쳤지만, 지금까지 잡기 위해서 제물을 바쳤지만, 이제는 살려줘야 돼요. 바다에서부터 길러서, 양식해서 내놓아야 돼요.

동물도 멸종시키면 안 돼요. 전부 우리가 길러서 내놓아야 되는 거예요. 이러한 동물원을 만드는 거예요. 전시하는 동물원인 동시에 생산하는 동물원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남미의 아마존강 지역이라든가 판타날 지역에는 3천6백만 종의 곤충이 있어요. 곤충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식물이라든가 동물들의 먹이거든. 이것을 보호해서 길러야 돼요. 세계에 종자가 없어지지 않게끔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판타날에는 3천6백 종류의 물고기가 있어요. 이 3천6백 종의 고기를 중심삼고 어장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작은 것을 기르기 위해서는 빌딩을 지어서 한 곳에서 관리해야 돼요. 전부 평면적으로 관리할 수 없어요. 빌딩을 지어 가지고 관리하는데, 온도를 조절해서 열대지방 한대지방을 만드는 거예요.

그걸 다른 데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파라과이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식물과 동물의 종자가 멸종하지 않게끔 보호해야 돼요. 수초도 보호하는 거예요. 자연공원 지역과 같은 그런 지역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료로는 크릴새우 이상 없잖아요?「예.」아마존강에서 자라는 곤충이 얼마나 많아요? 짠물을 끼고 자라고 단물을 끼고 자라는 거예요. 벌레들도 대량으로 기르자는 거예요. 그것들이 전부 먹이가 되는 거예요. 고기 먹이예요. 풀과 다른 고기를 먹여서 기르는 것보다도 곤충들을 먹여서 기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