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모님의 직계 자녀를 모셔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부모님의 직계 자녀를 모셔야 할 때

이제는 내가 여러분을 시중들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의 울타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 일족의 울타리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는다면 선생님 일족이 교회를 대신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직계 자녀를, 자기의 일족을, 문씨 한씨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 사랑하는 기반 위에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할 것이 나라예요. 한씨들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문씨들이 부모 조상으로부터 받던 이상의 그런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의 기준이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선생님은 자기 아들딸밖에 몰라!’ 이럴 때가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들도 잔칫날을 정해 주어서 갈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여러분의 잔치를 누가 해 줬어요? 선생님이 해 줬지요?「예.」여러분의 아들딸도 선생님이 해 줘야 돼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신세 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세, 3세까지도 뭐….

요즘에 이름지어 달라고 종이 짜박지 가지고 와서…. 이름지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한테? 천상세계의 보좌에 들어와 있는데 사탄세계 타락권 내에서 올라와서 ‘이름지어 주소?’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같은 입장에서 그랬어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박동하, 어디 갔나? 자기 딸인지 이름지어 주었다고 이름지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어제 종이 짜박지를 가지고 와서 ‘아이구, 옛날에 이름지어 주었으니 써 주십시오.’ 한 걸 안 써 줬어요. 사인도 이제는 안 해 줘요. 여러분하고 관계를 이제 정리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 관계를 맺기 때문에 선생님 아들딸이 피해를 보는 거예요. 선생님도 피해를 당하는 거예요. 가인세계 기독교가 사탄세계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했어요. 자기들이 따라가서 장자가 될 수 있는 길, 부모가 될 수 있는 길, 왕이 될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게 되었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자기들은 왕이 없고 장자가 없기 때문에, 장자를 모셔야 되고, 부모를 모셔야 되고, 왕을 모셔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자체에서 3시대의 것을, 3단계의 것을 일체로 모셔야 돼요. 참부모를 부모로 모셔야 되고, 왕으로 모셔야 돼요. 참부모가 돌아가게 된다면 참부모의 아들딸을 장자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왕으로 모셔야 된다구요.

그때는 자기 나라가 있어야 돼요. 지금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잖아요? 나라에서 모셔요, 어디에서 모셔요? 집시예요, 집시! 아브라함을 불러들일 때와 마찬가지로 집시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40년노정과 마찬가지예요. 정착하지 못해서 자유롭지 못했던 그 자리예요. 정신 차려야 돼요. 자기가 뭐 어떻고 어떻고? 효자 효녀가 되어야만 부모를 모실 수 있어요. 가인 아벨이 효자가 못 됐지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는 선생님을 여러분이 만나려고 해도 문전에서 안 만나요. 내가 필요해서 부르지 않는 한 옆에도 오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들은 선생님을 이렇게 모셔야 된다고 하지만, 모실 수 있는 단계가 달라요. 여러분은 횡적 기준에 있으면 선생님은 국가 기준에서…. 이리 올라와서 이리 못 가요. 거기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3대 이후에는 전부 다 국제결혼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세계 사람과 결혼하는 거예요. 손자들 시대부터 국제결혼하니만큼 앞으로 여러분도 국제결혼시대로 들어가요. 자기 나라를, 사탄세계의 더럽힌 나라를 깔고 거름더미 삼아 가지고 새로운 천국을 이루는 거예요. 새로운 천국이라는 것은 전세계 민족이 한 민족이 되는 거예요. 혈족을 중심삼고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지금까지의 터전에 심어 가지고 그걸 거름 삼아 커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는 결혼도 추첨해서 하는 거예요. 추첨 결혼식을 한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훈독 후 곽정환 회장의 기도)

정진아!「예.」한마디만 더하자구. 교회가 너희들의 생일을 축하하게 될 때 너희들이 본이 되어야 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 부모님이, 교회와 전세계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축하할 때 너는 거기에 대표적이 되어야 된다구. 정진, 알겠어?「예.」네가 이제부터 더 잘 해야 된다구. (이어서 기념사진 촬영과 경배식)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만 2년 전에 3억6천만쌍을 축복했던 날이요, 성인과 살인마들이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축복의 이상을 지상에 정착시키던 날을 지낸 14일 첫날이 되겠사오며, 이 날은 정진 아기가 태어난 생일날이요, 신연이 손녀가 4월 21일(음력) 난 날을 연장하여 축복의 날을 갖게 되었사오니,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신연은 2000년을 맞이해서 6월 14일을 중심삼은 이모의 생일날과 더불어 이 생일을 같이 축하하는 이 시간을 온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은사의 날로 받으시옵고, 영계에서 자라는 모든 아기들과 지상에서 자라는 모든 아이들이 축복가정의 부모님의 가정과 더불어 연결시켜 같은 혜택권 내에 조건을 걸고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을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이 날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남북의 정상이 회합하는 날도 되겠사오니, 하늘의 운세 가운데에서 자기들도 박자를 맞춰 가지고 통일의 해원의 세계를 위하여 온갖 정성을 협력할 수 있는 기준이 부모님의 뒤를 따라갈 수 있는 인연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한민족의 과거의 슬펐던 역사를 걷어치우고 해방과 승리의 영광을 맞이하여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기쁨의 민족으로 등장할 수 있는 것을 바라오는 아버지였고, 부모님이었고,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이었는데 소원성취의 그때가 어서 속히 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와 같은 뜻 깊은 전환 시기에 정진 아기도 마음을 높고 넓고 크게 가져 부모님의 뜻의 인연을 중심삼고 혈통적인 사랑을 만세에 자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이름이 심정적 이름인 거와 마찬가지로 효도, 효도, 효도할 수 있는 마지막 딸인 자기 책임이 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신연 딸을 아버지, 긍휼히 보시옵고 그의 가정 모든 전부도 같은 은사의 축복을 하시어서 만민들 앞에 자랑스러운 새로운 축복의 가정을 갖추어 자녀들로서 영광된 날을 맞을 수 있게끔 아버지, 복을 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을 기억하며 천상과 지상의 이 시간을 주목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자들 앞에 하늘의 같은 은사와 축복의 손길을 펴시어서, 하나의 혈족이요, 하나의 식구의 인연을 가지고 만세의 지상과 천상에 영원히 영원히 하늘 부모를 중심한 자녀의 도리를 갖추어, 축복받은 가정과 더불어 하늘의 주권을 세울 수 있는 복 받는 후손들이 되게, 민족들이, 세계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이 축전을 기쁨으로 같이 받아 주시옵고, 하늘의 축복을 만물에 다시 나눠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이날을 축하하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