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적 정착 기준 선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승리적 정착 기준 선포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지의 도수를 따라 가지고 세워 놓은 이상의 실현을 위한 창조의 출발과 과정과 목적이 있었던 것을 아옵니다. 이 원칙적인 노정을 우리 인류시조가 넘어서 완성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창조한 이 모든 피조세계가 당신의 창조이상과는 관계없는 원치 않는 한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숱한 역사의 과정에 숱한 인류들이 겪어서는 안 될 사연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하늘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비통한 사실이요, 얼마나 전체 전반 앞에 원한의 터전이 되었던가를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리를 이루지 못한 것은 땅 위에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적인 인연을 정하여 모든 사람들의 양심의 터전을 심지 못하였기 때문임을 아옵니다. 이런 한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재현하여, 이것을 다시 복귀하여 본연의 기준을 완결시키기 위한 구원섭리의 한의 역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택한 참부모의 일족을 중심삼고 참다운 가정,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 참다운 천주, 참다운 천지부모의 해방권을 이루어야 할 그 본연의 기준을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얼마나 수고해 오셨는가를 알고 있사옵고, 장자권 역사를 통해서 창세 이래 지금까지 이 땅에 참부모가 오셔 가지고 부모권을 세우고 장자권 자리에서 예수의 입장을 해방하고, 예수가 뜻을 세울 수 있는 종족적 기반을 완성할 수 있는 민족적 터전을 연결시키고, 민족적 터전과 세계적 교회를 중심하고 다리를 연결시키어 천주사적인 하늘의 축복의 기반이 정착할 수 있는 나라의 기준을 마련한 아버지의 수고가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를 마련하고 나라의 정착지를 다시 이 땅 위에 마련하기 위해 기독교문화권이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계승해야 했으나, 계승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홀로 가정 기반과 교회 기반과 교회의 나라 기반을 연결하기 위한 수난의 40년노정을 거쳐온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늘의 원통함과 부모님의 원통함과 천상세계에 가 있는 모든 영인들과 지상세계 종교권에 속한 모든 종교인들의 슬픔의 담이 천천만 주변을 포위하고 있는 것을 참부모가 와서 사방의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과정을 하늘이 같이하여 지금 다 넘고 참된 가정, 참된 교회, 참된 나라가 정착할 수 있는 이런 때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참부모께서는 한국이 뜻을 세우지 못하면 남미의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를 연결시켜 세우기 위해서 구교와 신교, 민족적인 모든 분열과 흑인과 아시아인과 백인들이 갈라졌던 모든 것을 남미에 연결시킨 브라질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대 국가 형태로 이루고, 여기에 포르투갈 민족과 스페인 민족이 대치하는 것도 역시 수습해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인 구교 신교를 하나 만들어 구라파와 미국을 연결시켜 아시아에 연결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이제 조국광복이라는 목적을 중심삼고 한국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정착할 수 있는 나라의 기준을 마련하려는 아버지와 천지부모님의 소원이 정착해야 될 때를 놓고, 오늘서부터 남북의 정상이 만나는 자리에 있사옵니다.

한민족이 피를 흘려 분열되었던 역사적인 한을 우리 양심적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와 천상세계가 갈라진 모든 피의 흔적으로 메워야 할, 참부모의 수난의 피 흘린 노정을 통해서 통일적인 새로운 정착의 일면을 총결산 짓기 위해 국가 메시아를 세워 놓았사오니, 나라와 세계를 갈라놓은 기준에 있어서 국가 메시아들이 한국을 중심삼고 조국광복 사업을 연결시켜 장자권 나라인 미국에 와 가지고 19일까지 이걸 전부 종결시키고 20일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같이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향하는 모든 섭리의 일체가 아버지 뜻 앞에 무한히 자유스럽고, 모든 것이 담을 헐고 넘어설 수 있는 해방의 터전을 향하여 새로운 세계가 출발할 수 있는 희망을 갖고 넘어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한국을 중심삼고 북한과 일본, 미국,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은 이 5대 국가 형태가 완전히 하나되어 국가에 정착할 수 있게끔 하늘의 운세와 보조를 맞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소련을 묶고, 중국을 중심삼고 미국과 소련을 묶고, 소련을 중심삼고 중국과 미국을 묶어 가지고 원수가 아니라 형제지인연으로 묶어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정상회담이 오늘 출발하는 모든 전부가, 남북한을 통일하기 위한 운세권으로 제시하는 모든 것이 아버지 뜻 앞에 일치되고, 참부모와 천지부모의 마음 가운데 일치되고, 승리의 이 지상?천상천국에 하나의 방패가 되게 하시어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 일방통행으로 결정할 수 있는 승리의 기준을 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이 듣든 안 듣든 문제시하지 않고 통일적인 이상 조국권을 세워 넘어갈 수 있는 대 전환적인 변환 시기를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두 나라의 정상이 만나기 위해 출발하는 이날 아침을 중심삼고 참부모는 이 전체의 꼭대기에서 남미 땅을 중심삼고 준비한 이것을 조건으로 삼아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그 위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이제 한국에 접붙이는 새로운 국가를 중심삼고 새로이 입적하여야 할 시대를 바라보고 진행하는 모든 전체가 하늘의 뜻 가운데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승리적이요 영광적인 방패의 조건을 세우시어서 사탄세계가 응하나 응하지 않으나 뜻의 일방도로써 모든 일이 성립되게 조건을 세우는 이 시간을 아버지, 기쁘게 받으시어 일방 승리의 표석으로 정착할 수 있는 한국의 기준과 이 세계의 기준을 찾아 돌아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하늘땅을 대신하고 천지부모를 대신하고 승리의 왕권을 바라보는 온 천주사적인 승리의 기준의 한 초석의 조건을 세울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승리적 정착의 기준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오늘 이 시간에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북한이 듣든 안 듣든 이제부터 우리는 밀고 나가는 거예요. 미국이 듣든 안 듣든 밀고 나가는 거라구요. 이제 안 들을 수 없는 환경적 여건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이후에 모든 만민이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기준, 천상?지상천국이 연결되어서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을 선포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나라를 찾은 기쁨 이상 있는 정성을 가지고 이 기간을 지내야 되겠다구요. 내가 9월을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것을 말한 것이 생각나지요?「예.」김대통령도 그렇고, 북한도 9월을 잘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넘어가는 거예요. 이런 조건적인 기도를 명심하고 그 표준에 일방통행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래, 중국이 듣든 안 듣든 길을 떠나는 거예요. 중국이 안 들으면 일본이 중국을 대신할 수 있어요. (이후 말씀은 녹음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주로 식탁에서의 대화식 말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