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용사들을 존경할 수 있는 판도를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용사들을 존경할 수 있는 판도를 만들어야

유엔이 해야 될 것은 뭐냐? 어린이들과 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것은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일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한국동란 때 16개국의 사람들이, 세계가 공인된 국가를 선출해서 참전한 사람들이 피를 같이한 거예요. 혈맹이라구요. 나라를 중심삼고 그 사람들을 충신으로서, 애국자로서, 하나님 뜻을 위한 성전(聖戰)의 희생자로서 존경할 수 있는 세계 판도를 만들어야 되는데,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한국이 만들어야 되고, 한국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이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와 더불어 연결되어야만 모든 혈맹의 희생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것을 살려야 할 것이 한국 자체라는 거예요.

유엔이 유엔 묘지를 중심삼고 기념할 수 있는 날이 6?25면 6?25, 8?15면 8?15예요. 이 두 번의 기간을 중심삼고 16개국의 희생한 사람들의 형제자매, 혹은 부모들이 추모할 수 있는 경축일로서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어떤 나라의 전쟁에 있었던 희생보다도 값진 단 한 번밖에 없는 성전이에요. 조국광복을 위한 뜻 앞에 희생됐다는 것을 높이 찬양해야 돼요.

이들이 흘린 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세울 것이었는데, 그 세울 수 있는 핏줄이 다 흘러간 거예요. 이것을 다시 세워 줘야 되는데, 누가 세워 주느냐? 부모님을 위해서 16개국이 연결돼 왔는데 이것이 갈라졌으니 부모님을 중심삼고 혈맹을 다시 연결시켜 주어야 돼요. 그러니 유엔을 묶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을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