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 잘 됐으면 부모님이 같이 상을 받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원래대로 잘 됐으면 부모님이 같이 상을 받게 돼 있어

원래대로 잘 됐으면 유엔의 이름으로 부모님이 상을 받아요. 알겠어요? 아이들 기념과 더불어 부모님까지도 상을 받음으로써 부모들을 동원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좋은 찬스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린아이들한테 유엔 공동묘지에 가게 하는 거예요. 혈맹들을 그런 사상과 연결시켜서 그 길을 열려고 했는데, 문제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본래부터 선생님이 6?25동란을 중심삼고 제안한 것이 그거예요. 6?25동란 기념 축제를 만들어 가지고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과 결연하는 거예요. 그들의 친족들이 많으니까 그들과 순차적으로 결연하는 거예요. 그러한 일을 하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에 정신병자들이 많으니까 미국 자체가 이것을 들고 안 나갈 수 없는 거예요. 국력을 통해서 한국을 중심삼고 성전(聖戰)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피를 흘렸는데 하나님 뜻에 의해서 거룩한 피를 흘렸다는 것이 미국이 장자권 나라로 등장할 수 있는 좋은 원자재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돌아갈 날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축하하고 각 나라에서 축하하는 거예요. 1년에 한 번씩 축하하는데, 그 일족들이 한국에 와서 축하하면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정부가 그것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오, 인천!’ 영화를 중심한 맥아더 장군을 중심삼고…. 이번에 맥아더 장군 가정하고 레이건 대통령 가정을 묶으려고 했다구요. 레이건이 고마운 것이 뭐냐? 세계평화청년연합을 만들 때 세계청년학도병을 위한 장학기금을 모으는데 자기 이름을 쓰라고 허락했다구요. 맥아더의 이름도 쓰려고 했는데 딸이 반대하고 안 하겠다고 했어요. 안 하겠다고 해 가지고 이로울 것이 없어요. 요즘에 ‘오, 인천!’ 영화를 미국에서 재상영할 수 있는 것을 추진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레이건이 죽기 전에 다시 이것을 묶어야 돼요.

그때 내가 백만 달러를 장학기금으로 내 표상으로서 기부했다구요. 그것이 지금 예금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중심삼고, 한국의 유엔 묘지에 묻힌 그 모든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할 수 있는 청년활동을 세계운동으로서 일으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중국 소련 미국 북한 남한을 전부 묶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좋은 찬스냐 이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에게 혹이 돼 버렸어요. 그러니 재단의 모든 사람들도 선생님하고 같이 표창하기로 했는데, 어머니만 하니까 항공모함이니 무엇이니 돈을 대라고 자기들이 도와 달라고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이러니 주춤해서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렇게 되니까 현대니 삼성이니 무엇이니 붙들어서 자기들이 하겠다고 싸움이 붙었어요.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라도 잘못하면 그 여파가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구배가 하는 것을 누구도 몰라요. 자기하고 나만 알고 있어요. 누구한테 얘기 안 해요. 책임자라고 무엇을 모르고 뒤척거리고 ‘이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내가 누구를 시켜서 일하는지 알게 뭐냐?’ 하는 거예요. (이어서 간부들에게 몇 가지를 지시하심)